남해 남파랑길 4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천하마을은 자연발생 유원지인 몽돌해수욕장이 유명한데, 그렇게 넓지는 않지만 크고 작은 몽돌이 해변 전체에 깔려 있어 아쿠아 슈즈 착용이 필수입니다. 천하마을 몽돌해안이 1년 중 단 한차례 모래가 밀려오는 시기가 있는데, 대부분 7월말부터 8월말까지 밀물과 썰물의 조화로 먼바다에서 모래가 밀려들어 몽돌해변 한 켠을 덮으면서 몽돌백사장이 됩니다. 몽돌해변이 몽돌백사장으로 변신하는 신비의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천하마을은 많은 사람이 찾기보다는 알고 있는 사람끼리 알음알음 입소문 듣고 찾아와 자연이 빚어낸 피서지의 매력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 남파랑길 41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세상에나, 세상에나;;; 주말마다 비가 오락가락하거나 최악의 황사;;; 내년 이 맘때쯤에는 최악의 코로나 상황은 개선될 것가? 이제는 아무도 그런 희망은 가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아무 준비없이 집 밖으로 나선 뒤, 발길이 이끄는 대로 가까운 함월둘레길로 이동합니다. 치유의 숲, 그리고 함월 배드민턴장까지 1.3km 정도이니 그리 오래걸릴 것 같진 않는군요. 푸르른 하늘과 녹색의 숲 속에 들어오는 것 만으로도 숨통이 조금 트이는 것 같습니다. 꽃 구경도 하면서, 뒷 짐지고 천천히 여유있게 걸어가는 여유를 누려보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무그늘 아래서 잠시 쉬며,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식혀보기도 합니다. 그렇죠. 부처님 오신날이군요.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만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
남해 남파랑길 39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약 300년 전 마을사람들이 방풍과 방조를 목적으로 심었는데, 마을사람들은 이 숲이 해를 입으면 마을이 망한다고 믿어 잘 보호해 온 곳이 물건 방조어부림입니다. 일제강점기 말엽 일본인들이 목총을 만들기 위해서 이 숲에서 7그루의 느티나무를 자르려고 했을 때 마을사람들은 총칼에 맞서 이 숲을 보호한 일도 있다고 합니다. 숲은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길이 1,500 m, 너비 약 30 m로 되어 있는데, 나무의 높이는 대체로 10∼15 m이며 상층목이 약 2,000그루이고, 구성수종으로는 푸조나무 ·팽나무 ·참느릅나무 ·말채나무 ·모감주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상수리나무, 상록수종으로는 후박나무 등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
남해 남파랑길 38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이국적이면서도 향토적인 남해는 빨간 지붕과 하얀 벽돌로 이루어진 독일마을은 유럽으로 순간이동한 듯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이와는 정반대로 CNN이 선정한 한국 여행지BEST 3에 선정된 가천 다랭이 마을은 층층이 쌓인 논과 어우러지는 시골 풍경이 편안함을 더해 줍니다. 바다와 접해있어 농어촌 성격을 모두 지닌 두모마을은 봄이면 유채꽃밭 드넓게 펼쳐져 절경을 이루며, 남해를 대표하는 멍게 비빔밥과 더불어 원예예술촌의 꽃비빔밥으로 눈과 입이 즐거운 한 끼를 맛볼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 남파랑길 38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고려시대 적량에서 군마를 사육하던 역사적 스토리를 활용하..
남해 남파랑길 37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남해 남파랑길 37코스와 겹치는 남해 바래길 4코스는 ‘고사리밭길’이라는 별칭이 말해주듯 주로 고사리밭을 따라 걷는 길입니다. 요즘 한창 고사리를 채취하는 기간이라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예약한 사람에 한해 안내인과 함께 고사리밭길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창선면 소재지를 빠져나와 동대만 가장 안쪽 해변 제방을 따라 걷게 되는데, 동대만은 창선도를 동부와 서부로 나누게 됩니다. 동대만 북쪽으로 삼천포와 창선도를 잇는 네 개의 교량이 모습을 드러내는데, 동대만 제방 안쪽에는 지난 가을 꽃을 피운 갈대가 아직도 메마른 상태로 그대로 서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 남파랑길 37코스 트레킹코..
남해 남파랑길 36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남해 삼천포 대교의 교량 길이는 436m에 이르며, 섬 지역의 개발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의 관광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건설되었습니다. 교량 형식은 하부공이 우물통 기초로 되어 있고, 상부공이 3경간 강합성 사장교으로, 통과높이는 30m이고 통과선박의 규모는 5,000톤입니다. 사천시 대방동 삼천포항과 남해군 창선면을 연결하는 연륙교인 창선 / 삼천포대교를 구성하는 4개의 다리 중 하나인데, 이 외에도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등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 남파랑길 36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사천시에서 삼천포 대교를 지나 남해 창선으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삼천포대교, 늑도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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