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장산에도 조용히 가을이 내려 앉고 있음이 느껴집니다.
넓게 펼쳐진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장산은 언제 방문하더라도 최대의 만족을 안겨주는 곳입니다. 하긴, 이건 바다를 끼고 있는 산들의 특징이기는 하나, 부산시내를 사방팔방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산 정상에서의 조망 포인트는 결코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산 허리를 돌아 조금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푸른 하늘아래 초원이 펼쳐져 있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장산은 한 번의 방문에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주는 멋진 산행지입니다;;; 언제나 그러하듯, 이번에도 대천 공원에서 산행을 시작하여 시계 반대방향으로 크게 돌아 정상을 찍고 하산하였습니다. 곧바로 정상으로 오를수도 있었지만, 억새밭을 보기 위해 조금 더 크게 돌다보니 이동거리가 상당히 길어졌네요. 주차는 해운대 도서관 옆..
2018년 산행기록
2018. 10. 10.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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