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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다산 오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편안할 강(康)에 나루 진(津) 자를 쓰는 강진(康津) 은 기름진 평야와 강진만(灣) 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곳입니다.

 

그 중심부의 만덕산(萬德山·408m) 자락을 타고 넘는 다산오솔길은 말 그대로 앞은 바다요, 뒤는 산으로, 그만큼 오롯한 길을 휘감은 경치가 수려하고 깊습니다.

 

예로부터 야생 차밭이 많아 다산(茶山)이라 불렸는데, 덕분에 18년간 이곳에 유배된 조선 후기 실학자 정약용(1762∼1836)의 호도 자연스레 다산이 됐다고 합니다. 

 

다산오솔길은 정약용의 길로서, 실제로 산 중턱엔 그가 10년간 기거하던 다산초당(茶山草堂)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진 다산 오솔길 트레킹코스 개요]

 

- 다산수련원을 출발하여 영랑생가까지 이어지는 코스로서, 다산초당과 백련사에서 잠시 사색과 명상에 젖어보는 길
- 다산의 흔적을 가장 많이 담은 길로 남도 유배길 중 인기 있는 코스

 

[강진 다산 오솔길 관광포인트]

 

- 소나무 뿌리들이 서로 뒤엉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뿌리의 길
- 다산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되어 10년을 거쳐하던 다산초당과 다산이 자신의 성인 정(丁)자만 새겨 넣은 정석
- 백련사 주변의 천연기념물 제151호로 지정된 동백림

 

[강진 다산 오솔길 코스 및 교통편]

 

- 강진 버스여객터미널에서 강진­망호 버스 승차 후 다산초당 정류장 하차

* 다산수련원 ~ 다산초당 ~ 백련사 ~ 철새도래지 ~ 남포마을 ~ 목리마을 ~ 강진 5일시장 ~ 사의재 ~ 영랑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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