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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바스락길(인연의 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진 바스락길은 말 그대로 낙엽을 밟을 때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는 길이라 하여 이름 붙여졌습니다. 

 

석문공원에서 출발, 다산 정약용의 유배처인 다산초당과 백련사로 이어지는 약 2시간 가량의 짧은 걷기 코스라서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곳이지요.

 

게다가 강진 바스락길은 백련사부터 시작하여 해남까지 이어지는 남도명품길의 코스 중 하나이니,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땅끝마을에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진 바스락길 트레킹코스 개요]

 

- 다산정신이 깃든 역사적 명소와 강진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도보길로서, 오솔길을 통해 오가며 다산과 백련사 혜장선사와 우정, 배움을 나눈 인연으로 "인연의 길" 이라 이름 붙음

 

[강진 바스락길 관광포인트]

 

- 3월 말에는 붉은 빛으로 흐드러진 동백을 감상할 수 있는 동백 숲
- 다산이 구강포 앞 바다를 바라보며 유배생활의 외로움을 달래던 곳에 세운 정자 천일각과 다산이 유배기간인 10여년간 500여 권의 방대한 책을 저술한 다산초당

 

[강진 바스락길 코스 및 교통편]

 

- 강진 버스여객터미널에서 강진­망 행 버스 승차 후 신평마을 정류장 하차

* 백련사 - 다산초당 - 마점마을 - 용문사 - 석문공원 - 소석문 - 도암중학교 - 도암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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