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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삽시도 둘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보령여객터미널에서 배로 40분이 걸리는 삽시도는 삼한시대부터 사람들이 터를 이루고 살았던 흔적이 있다는 유서 깊은 섬마을입니다.

 

섬의 모양이 화살이 꽂힌 것 같다고 하여 삽시도라고 불리는데, 사실상 그 이름대로 섬의 남동쪽이 화살처럼 삐쭉 튀어나와 있습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1.5배 정도가 되는 삽시도에도 아름다운 걷는 길이 있는데 그 길엔 삽시도 둘레길이라는 다소 평범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하지만, 길 이름과 달리 삽시도를 한 바퀴 돌아 걷는 길은 아니며, 섬 남서쪽에 봉긋 솟은 활엽수림과 해송숲 사이를 지나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도록 되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보령 삽시도 둘레길 트레킹코스 개요]

 

- 충남 보령군 오천면 삽시도 밤섬 선착장에서 금송사, 진너머 해수욕장 등을 거쳐 오천면 삽시도리 술뚱 선착장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6.2km의 둘레길로서, 약 2시간 정도 소요
-섬 안 숲길을 따라 조성된 길, 중간중간 휴식을 위한 벤치가 구비되어 있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 난이도는 높지 않은 편임

 

[보령 삽시도 둘레길 관광포인트]

 

- 바위 틈에서 나오는 샘물인 석간수를 마실 수 있는 물망터와 황금빛 해송나무 황금곰솔
- 여름철 잠시 쉬어 가기 좋은 진너머 해수욕장

 

[보령 삽시도 둘레길 코스 및 교통편]

 

- 대천 여객터미널에서 삽시도행 배를 타고 40분 정도 이동하여, 술뚱선착장 혹은 밤섬선착장에 도착한 후 마을버스 혹은 도보로 이동

* 진너머 해수욕장 ~ 면삽지 ~ 물망터 ~ 황금곰솔 ~ 금송사 (밤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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