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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낙동강 세평하늘길은 좁은 협곡 사이에 아래쪽으로는 절벽, 위로는 바위산이 보이는 풍경을 자연 그대로 느낄 수 있는 V-train을 이용해야만 갈 수 있는 길입니다.

 

오직 기차로만 갈 수 있는 승부역에서 양원역을 거쳐 분천역으로 가는 이 길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간직돼 그 멋진 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구간 도중에 나타나는 출렁다리와 계단 길, 강과 길 등이 걷는 재미를 더해주며, 철길 따라 흐르는 맑은 물소리와 가끔 들리는 기차가 지나가는 소리, 그리고 푸른 소나무 빼곡한 산에 잠겨 걷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코스 개요]

 

철길 옆 낙동강 물길을 따라 낭떠러지길과 강도 건너는 정적인 풍경을 따라가게 되는 역동적인 코스
- 경상북도 봉화군 분천면 양원역에서 출발, 분천면 승부역까지 중간 기점 없이 철길을 따라 가는 5.6km 구간으로 약 3시간이 소요

 

[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관광포인트]

 

- 역이 없던 마을에 마을 사람들이 뜻을 모아 지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자 역사 양원역은 오지중의 오지에 들어서 있음

- 산길과 산길을 이어주는 출렁다리와 하늘도 세평, 땅도 세평 깊은 산속 승부역

 

[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코스 및 교통편]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O-train 열차를 이용 양원역으로 이동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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