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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올레길 2코스 한실골 가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한실골 가는 길은 봄, 여름엔 녹음을, 가을이면 단풍을 자랑하는데, 오르막길이 시작되고 길 양옆으로는 소나무 숲이 나타납니다.

 

이곳에서도 바람이 불면 파도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산 위에서 들려오는 바닷소리가 궁금하다면 잠시 머물며 바람을 기다려 봄직합니다.

 

이 길의 백미는 소원만디(소원의 언덕, 쉼터)로서, 좌우로 나무가 감싸고 있는 덕에 하늘이 마치 컵에 담긴 듯 한데, 하늘과 땅이 닿아 만드는 풍경을 바라보며 걷다 그 끝에 올라서면 저 멀리 팔공산의 정상인 비로봉과 갓바위가 내다 보입니다.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만한 오솔길을 지나면 정겨운 시골마을을 연상시키는 용진마을이 나오는데, 이 곳은 노태우 전 대통령의 생가가 위치해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대구 팔공산 올레길 2코스 한실골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신숭겸장군 유적지에서 팔공산 파계사까지 가는 코스로서, 한실골 숲길 양옆으로 측백나무, 회화나무, 소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자연림이 울창함
- 소원만디(언덕)와 전망대에서 팔공산의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음

 

[대구 팔공산 올레길 2코스 한실골 가는길 관광포인트]

 

-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이 공산전투를 벌인 곳이자 신숭겸장군이 전사한 '신숭겸장군 유적지' - 계절에 따라 신록과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한실골 가는 길과 조선 21대 영조의 탄생 설화를 품은 사찰인 '파계사'

 

[대구 팔공산 올레길 2코스 한실골 가는길 교통편]

 

대구 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에서 버스 승차. 팔공보성아파트 정류장 또는 파계교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

* 신숭겸장군 유적지 - 한실골 가는 길 - 소원만디(언덕) 전망대 - 용진마을 노태우 전대통령 생가 - 파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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