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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첫째주 토요일은 울산에서 2021년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주말이었습니다.

 

 

오후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비가 엄청나게 내리면서 이 예쁜 벚꽃을 모두 쓸어가 버렸네요. 그렇거나 말거나, 오랜만에 무룡산에 올라 보았습니다.

 

 

계절이 계절인지라, 아주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분홍색 철쭉도 아주 반가웠네요.

 

 

싱그러운 솔 향을 풍기며 불어 오는 바람이 흐르는 땀을 식혀주었습니다.

 

 

무룡산을 오르며 만나게 되는 중간 기착지점, 매봉재(매봉산) 입니다.  언젠가 문득 깨닫게 되었죠. 반드시 이름있는 산, 높은 산을 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란 것을요;;;

 

 

정자 바닷가로 넘어가는 옛길에는 벚꽃이 아주 만개를 했군요.  그럭저럭 진해 벚꽃터널 분위기가 납니다ㅎㅎ

 

 

매년 봄이면 부산 봉래산에서 만나던 제비꽃과 양지꽃을 올해는 무룡산에서 만났습니다.

 

 

무룡산 정상석 뒷편으로 울산 시내의 모습이 펼쳐져 있습니다.  초입에서는 해가 쨍하고 나었지만, 서서히 날씨가 흐려지고 있네요.  시간을 지체하지 말고 하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무룡산 뒷 편으로 넘어와 동해 바다를 바라봅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푸르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녹색의 조화가 참 아름다운 포토포인트인데 말이죠.  맑은 날 다시 와야 겠습니다.

 

 

무룡산의 시그니처, 소나무길을 가벼운 발걸음으로 지나칩니다.  다행히도 비가 쏟아지기 전에 산행을 마쳤네요. 다음 산행지는 어디로 잡으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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