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마분산(180m) 등산코스(등산지도)

 

 

창녕 마분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입니다~!

(지도는 참고를 위한 일반적인 개념도들중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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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1] 창녕 마분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남지철교~남지수변공원~창나루 주차장(개비리길 입구)~마분산 갈림길~개비리길 종점~마분산(180m)~도초산(166m)~낙동강 자전거길 갈림길~동아 더 프라임아파트~남지철교 (시계 정방향 원점회귀 코스)

 

★ 산행거리 16.0km 내외 / 걷는시간 6시간 내외

 

< 출처 : 국제신문 근교산 그너머(950) / `15.12.02 >

 

※ 찾아가는 길

 

부산 사상 서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창녕행 시외버스를 타고 가다 남지 터미널에서 하차한다. 시외버스는 07:00, 07:50, 08:40, 09:20 등 40~5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남지 터미널에서 산행 출발지인 남지 수변공원 내 남지철교 입구까지는 약 600m 거리로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 주변 관광정보

 

"낙강칠리(洛江七里)" 라 불리는 이 곳은 시남리의 오여정(吾與亭)에서부터 개비리 벼랑을 거쳐 창암까지 약 2.8㎞에 이르는 남지 낙동강변의 절경을 말한다.

 

"율림청풍(栗林淸風)" 은 해방 전후 이 일대에 조성돼 있던 밤나무 밭의 여름철 그늘과 강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묘사한 것으로, 해질녘 물고기와 각종 상품을 가득 싣고 우강 쪽에서 올라오는 돛배를 뜻하는 '상포귀범(上포(땅이름 포)歸帆)'에는 정취가 스며 있다.

백사장에 내려앉는 기러기 떼의 군무(백사낙홍·白沙落鴻), 도초산의 저녁 노을(도초모운·道草暮雲), 옛 동보호에 휘영청 뜬 보름달(동보만월·東步滿月) 같은 사자성어에도 묘미가 깃들어 있다.

 

여기에다 기름진 남지 들판을 의미하는 '영남옥토(嶺南沃土)'와 위의 산행기사에서 언급한 '기강단애'를 합쳐 '남지 8경'을 이루게 된다.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950) 동영상 코스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