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온달평강로맨스길에서 고드너미재로 불리기도 하는 보발재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작인 ‘굽이굽이 단풍길’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보발재에서 면 소재지 방향으로 약 100여m 발길을 옮겨 산길에 들어서면 소백산의 맑은 공기를 머금은 소나무와 삼나무가 빽빽이 들어찬 숲을 만나게 됩니다.

 

그 숲을 따라서 이어진 7.9km 구간의 오솔길엔 생강나무와 산수유나무, 산초나무 등 크고 작은 다양한 종류의 나무가 길게 늘어져 있어 트래킹의 묘미를 더합니다.

 

이 오솔길을 따라 펼쳐진 단양강과 소백산이 빚어낸 아름다운 풍광은 가을 야생화와 낙엽의 속삭임이 더해져 계절의 진한 향취를 느끼게끔 하는 멋진 곳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트레킹코스 개요]

 

-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져 오는 길로 산책로 아래 굽이치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보발재에서 영춘면사무소까지 긴 구간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관광포인트]

 

- 온달관광지를 관람하며 온달산성의 역사탐방을 할 수 있으며, 가을에 단풍이 들면 환상의 가을길을 걸을 수 있음
- 산길을 걸으며 화전민의 삶을 엿볼 수 있고 임산물 채취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백산 화전민촌

 

[단양 온달평강로맨스길 코스 및 교통편]

 

- 단양 버스터미널 인근 다누리센터 앞 정류장 승차, 단양-떡가네, 단양시내-보발리, 단양역-용담 버스를 타고 보발2리(덕평)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2km 가량 이동

* 고드너머재 ∼ 방터 ∼ 소백산 화전민촌 ∼ 온달산성 ∼ 최가동 ∼ 온달관광지 ∼ 영춘면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