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의 장풀(달개비)
오늘 소개할 꽃은 몹시 생소한 이름의 야생화, 닭의 장풀입니다. "달개비" 라고도 불리는 이 꽃은 모양이 닭의 벼슬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닭장 밑에서도 잘 자란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다는 설이 있는데, 꽃잎이 오리발과 비슷하다고 해서 오리(鴨), 다리(脚), 압각초라고 호칭되기도 합니다. `18.07@청도 문복산 풀밭이나 냇가에서 주로 발견되는데, 줄기의 높이는 약 50센티 정도입니다. 꽃잎은 총 6장으로서, 2장은 크고 둥글게 생긴 모양의 푸른색이고, 나머지 4장은 백색이며, 다른 꽃잎 보다는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데, 7~8월에는 계속 꽃이 피고 집니다. 정확한 모양을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어쨌든 조개 모양의 받침 잎에 둘러 쌓여서 한 송이의 선명한 파란색 꽃이 피어납니다 잎사귀 뒤에..
참고자료/야생화랑 놀아볼까?
2018. 7. 1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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