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 유채축제 2018 관련정보입니다~! 부산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역시나 "바다" 가 곧바로 연상됩니다. 하지만, 절반 이상의 땅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명 역시 釜山이니 부산의 대표 이미지는 "산" 이라는 이야기도 만만치 않습니다. 어쨌든, 금정산에 오르면 "산" 이 생각나고, 해운대에 가면 "바다" 가 떠오르며, 낙동강 하구인 사상구와 강서구에 가면 "강"과 "들판" 이 연상되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를 더 덧붙이자면, 부산바다는 동해일까요? 남해일까요? "광안리/해운대/송정/기장" 은 동해이고, "오륙도에서 가덕도" 는 남해입니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 거리들은 역시나 부산이 볼거리가 꽤나 많은 매력적인 도시라는 것을 반증하는 것 같네요~ ^^ 창녕 유채꽃 단지에 버금..
최근에 "우리나라의 봄은 너무나 짧기에 더 귀하게 느껴진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아주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언젠가부터 겨울 다음 계절은 곧바로 여름이 되었지요;;; 사실, 한동안 벚꽃 이야기만 계속 했었으니, 오늘은 유채꽃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 위치한 유채꽃 단지는 전국에서 단일면적으로 가장 큰 규모인 110ha(약 33만평) 으로서, 낙동강과 함께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지요. 창녕 유채축제는 2006년에 가장 첫번째 축제가 개최된 이래 진달래 군락지가 있는 화왕산과 더불어 창녕군의 대표적인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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