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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30코스 (삼척/동해 구간) 트레킹 코스입니다~!

 

해파랑길은 부산에서 출발하여 통일전망대에까지 이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트레일 코스이며, 동해안의 상징인 "태양과 함께 걷는 사색의 길" 로서 총 길이는 자그만치 770km에 달하며 모두 50개의 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해파랑길 30코스 개요]

 

- 해파랑 길의 제 30번째 코스로서, 삼척/동해구간 중 용화리와 궁촌리를 이어주는 길
- 용화 레일바이크역에서 출발하여 황영조 기념공원을 지나고 궁촌 레일바이크까지 이어지는 구간
- 낮은 언덕과 레일바이크 선로를 따라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길로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난이도가 낮은 트레킹 로드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해파랑길 30코스 관광포인트]

 

- 송림과 함께 아담한 백사장,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용화해변
- 삼척에서 태어난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황영조의 기념공원
-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백사장과 울창한 송림이 일렬로 길게 쭉 뻗어있는 문암해변과 남근숭배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이색적인 해신당공원

 

현재 해파랑길 30코스 날씨가 궁금하다면~? click!!

 

[해파랑길 30코스 경로 _ 총 7.0km / 약 2시간 30분 소요]

 

용화레일바이크역 ~ (3.1km) ~ 황영조기념공원 ~ (3.9km) ~ 궁촌레일바이크역

* 삼척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 24번을 탑승하고, 이후 용화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로 시작점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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