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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천년로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울산 간절곶에서 명선교에 이르는 새천년길은 소망과 희망, 그리고 결속과 화합의 길인데, 간절곶은 동해 먼 바다에서 이곳을 바라보면 긴 장대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진 지명입니다.

 

조선 초기의 동국여지승람에는 이길곶이라 불리었는데, 이(爾)란 ‘넓다’ 라는 뜻이며, 길은 ‘길다’라는 말의 차음으로서, ‘간짓대처럼 길게 나온 곶(?)’ 이라는 뜻입니다.

 

특히 ‘낭끝바위’ 는 간절곶에서도 가장 돌출된 지역으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어서 특히 새해 첫날, 해돋이 광경을 보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간절곶 등대는 국립천문대와 새천년 준비위원회가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장소로 공포함에 따라 더욱 유명해진 등대로서 
울산 동구의 울기등대와 함께 아름다운 등대 16경에도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울산 새천년로 트레킹코스 개요]

 

- 울산 간절곶 공원을 출발하여 송정 방파제와 진하 해수욕장을 지나서 명선교에서 끝나는 코스이며, 총 3.6km의 거리로서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데, 난이도는 "하" 수준임
-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곳으로, 간절곶을 만나는 코스로서 해돋이 광경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코스임

 

[울산 새천년로 관광포인트]

 

- 백색의 8각형 기둥에 지붕은 10각형으로 동기와를 얹어서 한옥의 멋을 냈고 전망대 형식을 갖춘 간절곶 등대와 가로 2.4m, 세로 2.0m, 높이 5m, 무게 7t에 이르는 간절곶 소망우체통
- 국보 제 285호인 태화강 상류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의 문양을 본뜬 조형물과 함께, 간절곶에서도 가장 돌출된 지역으로 해를 가장 빨리 볼 수 있어 새해 첫날 많은 사람이 모이는 낭끝바위

 

[울산 새천년로 코스 및 교통편]

 

- 간절곶 공원 ~ (1.2km) 송정방파제 ~ (1.6km) 진하해수욕장 ~ (0.8km) 명선교

* 울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715번 버스 승차 후 송정마을 정류장 하차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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