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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수류미등대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수류미 등대길에는 자갈해변과 갯벌해변, 그리고 암석해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해안이 공존하며, 최종 도착지인 등대에 도착하게 됩니다.

 

수류미 등대는 해안누리길의 랜드마크로서 주변 경관의 전망대로 활용되고 있는데,, 양화마을 선착장에서 수류미 등대의 구간의 산자락 해안선에서는 다양한 선박이 드나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수류미 등대는 1908년에 세워진 무인등대인데, 현재는 경내에 보존되어 있으며, 지금은 2003년 배의 선수를 형상화한 32미터 높이의 현대식 등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등대는 아파트 15층 높이임에도 엘리베이터가 없어 근무자들은 나선형 계단을 통해 오르내리고 있는데, 2층 베란다에서는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 등 신안군의 섬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해남 수류미등대길 트레킹코스 개요]

 

- 별암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양화마을을 지나 목포 구 등대까지 이어지는 3.3km 걷기 길로서, 평균적으로 3시간 30분 가량이 소요되며, 난이도는 매우 쉬움
- 자갈해변과 갯벌해변 그리고 암석해안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해안이 공존하는 길

 

[해남 수류미등대길 관광포인트]

 

- 1908년에 세워진 무인등대인 수류미등대와 세계 최고의 중형 조선소 대한조선 홍보관 및 YARD
- 역사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명량대첩공원과 역사 문화예술 스토리텔링까지 담겨져 있는 우수영 성지와 충무사

 

[해남 수류미등대길 코스 및 교통편]

 

- 별암선착장 ~ 월산선착장 ~ 억수마을회관 ~ 대한조선 ~ 양화마을 ~ 부동 ~ 부등제 ~ 매계잔등 ~ 월래 낙조전망대 ~ 목포구등대

* 목포 종합버스터미널에서 해남~목포행 버스 승차 후 별암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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