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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평화누리길(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김포, 고양, 파주, 그리고 연천 등 경기도에는 평화누리길이 조성되어 있는데, DMZ 접경 지역을 이어서 걸어나가며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한 감사를 두루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의 코스에 약 4~5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걷기가 ‘쉬운 길’이라 할 수는 없는 코스로서, 찬찬히 걸어나가는 만큼 느껴볼 수 있는 것도 많으므로 첫 번째 코스부터 차근차근 밟아보면 좋습니다.

 

평화누리길 1코스는 대명항에서 문수산성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염하강 철책길" 이라고도 불립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김포 평화누리길(1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평화누리길 첫 번째 코스, 김포시 구간으로서 강화도를 바라보며, 덕포진, 부래도, 염하강을 지나는 철책선을 따라 걷는 길
-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부터 덕포진, 쇄암리쉼터, 강화대교을 지나 월곶면 성도리 문수산성남문 까지 14km 구간으로 약 4시간 소요

 

[김포 평화누리길(1코스) 관광포인트]

 

퇴역 군선과 공군 항공기 등을 활용, 전시한 대명항 인근 함상공원
- 군사 요충지였던 낮은 구릉 지역 덕포진과 함께 문수산성에서 바라보는 김포, 서울, 멀리 인천앞바다까지의 풍경이 장관임

 

[김포 평화누리길(1코스) 코스 및 교통편]

 

출발점까지 지하철 5호선 송정역에서 60-3번 버스 승차, 종점 대명항에 하차하면 되고, 도착점에서는 길을 건너, 성동검문소 버스정류소, 3000번 버스 탑승, 지하철 5호선 송정역 하차하면 됨

* 대명항 ~ (1.0㎞ / 20분) ~ 덕포진 ~ (6.7㎞ / 120분) ~ 쇄암리 쉼터 ~ (1.7㎞ / 30분) ~ 고양리쉼터 ~ (4.6㎞ / 70분) ~ 문수산성 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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