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새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장성새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장성새재는 전라남도 장성과 전라북도 정읍을 잇는 대표적인 옛 고개로서, 조선시대에는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으로 가던 호남 선비들이 장원의 꿈을 안고 이 고갯길을 넘었습니다.

 

이후엔 군사 작전도로로 쓰임새가 바뀌었지만 지금은 내장산국립공원 안에 포함돼 비교적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와 정읍시 신정동을 잇는 장성새재길은 험준한 백암산(해발 741ｍ)과 입암산(626ｍ) 사이에 절묘하게 숨어 있습니다.

 

대동여지도에선 이처럼 두 산을 사이에 두고 숨어있는 이 길을 달도 숨어 안 보일 정도로 깊은 고개란 뜻의 월은치(月隱峙)라 기록하고 있는데, 장성새재길은 전체적으로 코스가 평이해 걷기여행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겠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장성새재길 트레킹코스 개요]

 

- 전남 장성에서 전북 정읍으로 가조가 할 때 넘어야 하는 대표적인 옛 고개로서, 백암산(741m)과 입암산(626m) 사이로 난 깊은 고개
- 조선시대에는 과거를 보러 가던 호남 선비들이 장원의 꿈을 안고 고개를 넘었었고, 한때는 군사 작전도로로도 이용됨

 

[장성새재길 관광포인트]

 

- 울창한 계곡을 끼고 있어 풍경이 수려하고, 길이 평탄하여 가족들이 함께 걷기에 아주 좋음

 

[장성새재길 코스 및 교통편]

 

- 시작점인 남창 탐방지원센터로 갈 때에는 백양사역(기차)에서 시내버스(42번)을 이용하면 됨. 1일 총 4회운행(08:20, 10:00, 13:50, 16:50)
- 도착지점인 입암공원 지킴터에서 10분쯤 도로를 따라 백학마을에서 정읍행 시내버스(264-1번) 버스를 이용하면 됨.  1일 총 7회운행(07:10, 09:20, 11:25, 14:55, 17:30, 19:20, 20:30)

* 남창 탐방지원센터 ~ 새재화장실 ~ 장성새재 갈림길 ~ 장성새재 고갯마루 ~ 입암공원 지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