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보관광코스 성북동 트레킹코스(트레킹지도)

 

 

서울 도보관광코스 성북동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최순우 옛집은 서울시 등록문화재 제268호로서, 국립중앙박물관장을 지내고,『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에 기대서서』라는 저서로 유명한 혜곡(兮谷) 최순우(1916~84)가 1976~84년까지 거주한 한옥이다. 시민들의 기금을 바탕으로 한 내셔널트러스트 문화유산기금의 시민문화유산 1호로, ’04년 4월에 개관하였습니다.

 

길상사는 60년대 말부터 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3대 요리집이었던 대원각이 절로 탈바꿈하여 절이 된 곳으로, 조선시대 별장처럼 아늑하고 숲속을 걷듯 평화로운데. 매월 넷째 주 토～일요일 오후 3시에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심우장은 서울시 기념물 제7호. 3ㆍ1운동으로 옥고를 치른 후 거처가 없을 때 주위의 도움으로 마련한 곳으로, 그와 관련된 유품 및 그가 심은 향나무를 통해 독립운동으로 일관했던 한용운(1879~1944)의 삶을 되새길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그는 조국의 광복(1945)을 목전에 두고 이 집에서 눈을 감았다고 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서울 도보관광코스 성북동 트레킹코스 개요]

- 성북동 뒷골목의 역사, 문화 흔적을 찾아가는 코스로서, 혜곡 최순우, 만해 한용운, 상허 이태준 등 역사·문화 관련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길
- 선잠단지, 길상사, 서울성곽, 이태준가옥 등을 통해 역사, 종교, 건축양식을 이해할 수 있는 코스

 

[서울 도보관광코스 성북동 트레킹코스 관광포인트]

 

- 혜곡 최순우가 1976~84년까지 거주한 한옥 '최순우 옛집' 과 누에치기를 처음했다는 서릉씨(西陵氏)를 누에신으로 모시고 제사 지내던 '선잠단지'
- 1960~80년대 초까지 우리나라 3대 요리집이었던 대원각이 절로 탈바꿈하여 절이 된 '길상사'
- 한용운의 유품과 그가 심은 향나무를 만날 수 있는 '심우장' 과 소설가 이태준의 고택이자 현재 찻집으로 개조하여 운영되고 있는 '수연산방'

 

[서울 도보관광코스 성북동 교통편]

 

- 한성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마을버스 성북2번을 탑승하여 길상사에서 하차하면 됨

* 길상사 ~ 선잠단지 ~ 최순우옛집 ~ 이종석 별장 ~ 심우장 ~ 이태준 가옥(수연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