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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원대리 산림감시초소에서 입산 기록을 작성한 뒤 안내소로부터 3.2km에 이르는 거리를 60분가량 도보로 걸으면 자작나무 숲으로 가는 길이 펼쳐지게 됩니.

 

자작나무 숲 탐방로는 다채로운 형태의 7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탐방 목적 및 탐방자의 상태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습니.

 

▷1코스는 자작나무 코스(0.9km)로50분이 소요되며, 순백의 자작나무 숲 집중 생육 지역 

2코스는 치유 코스(1.5km)로90분이 소요되며, 자작나무와 낙엽송이 어우러진 지역

3코스는 탐험 코스(1.2km)로40분이 소요됨

4코스는 위험 코스로(3.0km) 120분이 소요되며 천연림과 자작나무 숲이 조화를 이룬 지역

5코스는 힐링 코스(0.86km)로30분이 소요되며 천연림과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지역

6코스는 하드 코스(2.24km)로 약 2시간이 소요되며 천연림과 자작나무 숲을 볼 수 있는 지역

7코스는 숏 코스(1.0km)로50분이 소요되며 천연림을 탐방할 수 있는 지역

 

적설과 결빙 시 원대리 안내소 임도와 3, 4, 5, 6, 7코스가 통제됨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트레킹코스 개요]


- 연간 30만 명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국유림 명품 숲인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삼림욕하는 길로서, 약 5500여 본이 평균 가슴 높이 지름 14cm, 수고 10m로 잘 가꿔져 있음
- 산불감시초소부터 원대임도 탐험 코스, 치유 코스, 자작나무 코스를 거쳐 다시 산불감시초소까지 코스를 의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트레킹코스 관광포인트]

 

- 전망대 같은 자작나무 숲속 교실에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다양한 산림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선사시대 움집의 자작나무 숲 버전인 것 같은 멋진 나무돔집을 볼 수 있음
- ‘산신령이 나타나는 샘’에서 우스꽝스러운 나뭇조각 기둥과 자그마한 샘을 볼 수 있음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길 교통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현리’ 버스를 타고 원대리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됨

* 산불감시초소 ~ 원대임도 ~ 탐험코스 ~ 치유코스 ~ 자작나무코스 ~ 원정임도 ~ 삼불감시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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