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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봄내길 7코스 북한강 물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김유정역 레일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낭구마을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후 북한강을 따라 낭만열차를 타고 도착하는 종착역인 구강촌역은 대학생들이 MT여행을 오던 낭만적인 장소로 추억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39년 7월 20일 춘천시 남면 강촌리 산88-2번지에 개통되어 무배치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한 강촌역은 오랜 세월 동안 대학생을 비롯한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다가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 복선 전철화 사업 개통으로 방곡리로 역사가 이전되면서 레일바이크 전용역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구 강촌역은 2012년 8월 ㈜강촌레일파크에서 구 강촌역~구 김유정역 구간에 레일바이크를 운영하고 있는데 강촌역사내에는 벽화그림이 그려져 있고 구강촌역 맞으면 철교위에는 낭만열차 종착역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춘천 봄내길 7코스 북한강 물새길 트레킹코스 개요]


- 옛 강촌역에서 신백양리역까지 옛 경춘선을 따라 걷는 철길로서, 흙길과 삼악산의 풍경이 아름다운 힐링코스
- 아치모양이 끝없이 이어지는 피암터널을 지나며 북한강을 조망할 수 있음

 

[춘천 봄내길 7코스 북한강 물새길 관광포인트]

 

- 경춘선과 철도역사에 대해 전시해놓은 '옛 백양리역' 과 벽에 그려진 그래피티가 예술인 '피암터널'
- 옛 강촌역 인근에 3km가 넘게 이어지는 메밀밭 풍경과 가을철 옛 백양리역 인근에 펼쳐진 드넓은 억새밭
-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살던 마당처럼 넓고 평평한 '마당재'

 

[춘천 봄내길 7코스 북한강 물새길 여행정보]

 

경춘선 강촌역에서 코스 시작점까지 도보 25분. 강촌역에서 강촌유원지행 버스 다수 운행되며, 7월에는 강촌 메밀꽃축제가 열림

* 코스 : 옛 강촌역 - 옛 백양리역 - 신 백양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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