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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굽이길 12코스 뱃재넘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뱃재넘이길은 귀래면사무소에서 동쪽방향인 운남저수지와 뱃재를 거쳐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로 이어지는 코스로, 마을안길과 숲길을 걸을 수 있는 명품길입니다.

 

뱃재는 1872년지방지도?에서 신라 경순왕이 원주 용화산 (龍華山)의 커다란 암벽에 미륵을 조각하게 하고, 황산사(黃山寺) 에 종을 달게 하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스님이 종을 치게 한 뒤, 이 고개에서 종소리가 나면 미륵불을 향하여 망배하였기 때문에 오래 전에 배(拜) 라고 이름 지었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조선 단종왕도 1457년에 부론과 귀래를 거쳐 영월 청령포로 가는 유배길에 넘은 고개이기도 한 것처럼 역사적 이야기가 많은 곳이다. 뱃재에서 백운면 화당리로 가는 길은 최고의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임도로 몸과 맘을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원주굽이길 12코스 뱃재넘이길 트레킹코스 개요]


- 뱃재넘이길은 귀래면사무소에서 동쪽 방향인 운남저수지와 뱃재를 거쳐 제천시 백운면 화당리로 이어지는 코스로서, 신라 경순왕의 암벽 미륵 조각과 조선 단종왕의 유배길 이야기가 전해짐
- 뱃재에서 백운면 화당리로 가는 길은 최고의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임도로 몸과 맘을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길

 

[원주굽이길 12코스 뱃재넘이길 관광포인트]

 

우거진 나무들이 계곡을 감싸고 있어 여름철에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금창계곡' 과 신라 경순왕이 용화산의 암벽에 미륵을 조각하게 하고 아침저녁으로 미륵불을 향하여 망배하도록 하여 이름붙여진 '뱃재'
- 조선 단종왕이 1457년에 부론과 귀래를 거쳐 영월 청령포로 가는 유배길에 넘었다는 고개 '뱃재' 와 탁 트인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뱃재 정상

 

[원주굽이길 12코스 뱃재넘이길 여행정보]

 

시외버스터미널에서에서 31번(05:30~20:50사이 수시 운행) 버스를 타고 귀래면사무소 정류장에 하차하면 됨

* 귀래면사무소 - 운남2리회관 - 다리골정류장 - 뱃재정상 - 송전탑 - 화당로5길 94 - 화당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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