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누리길 2코스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갑천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대전 갑천누리길 2코스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갑천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갑천과 두계천의 합류지점이 있던 봉곡동 야실마을 앞을 흐르는 갑천은 흑석동 물안리를 지나 구봉산을 향해 흐르는데, 정면에는 구봉산을 만나면서 고리모양으로 휘돌아 내려가는 곳이 바로 노루벌입니다.

 

노루벌이라는 이름은 봉긋한 산세가 위에서 내려다보면 아기노루가 엄마노루를 쫓아서 뛰는 형상으로 노루가 노는 벌판이라고 해서 노루벌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노루벌에서 올려다보는 구봉산은 대전팔경 중에 구봉산 단풍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며 아홉개의 봉우리가 있는 산이라는 뜻으로 모습이 하도 기이하여 신선들이 놀고 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산으로, 노루벌은 갑천에서 대표적인 사행천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사행천이란 강이 직선화되어 흐르는 것이 아닌 마치 뱀처럼 구불구불 S자로 끼고 흘러가는 것을 말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대전 갑천누리길 2코스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갑천길 트레킹코스 개요]

- 가수원교에서 증촌꽃마을까지 구간으로서, 갑천 둔치와 제방길을 따라 가는 코스
- 대전 걷고 싶은 길 12선 중에 하나로 벌판과 갑천이 잘 어우러진 코스

 

[대전 갑천누리길 2코스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갑천길 관광포인트]

 

- 괴곡동 자연하천구간과 노루벌을 경유하며, 승상골과 유천골의 벽화마을
- 농촌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승상골과 매년 5월이면 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중촌꽃마을

 

[대전 갑천누리길 2코스 역사,문화,자연이 공존하는 갑천길 여행정보]

 

- 서부 터미널에서 마을버스 21, 22, 23, 24, 25, 26번 타고 장평보유원지 정류장 하차 후, 도보로 10분정도 이동하면 됨

* (2코스) 가수원교~노루벌~ 흑석유원지~ 정방마을 ~증촌꽃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