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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남도삼백리길 6코스 삽재팔경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회룡마을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용이 천황봉에 내려와서 가마쏘의 물을 마시고 백운산 쪽으로 승천한 뒤에 비가 내렸다고 해서 회룡으로 하였다고 합니다.


가마쏘는 아무리 메우려하여도 메울수가 없는데 메워놓으면 장마가 되면 다시 쏘가 되었는데 그 이유는 가뭄때는 쏘를 메우면 가뭄이 들지 않고 비가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회룡마을에서 대치로 가는 길에 각문마을 입구에 북바위가 있는데 북채처럼 생겼다고 해서 북바위라고 하며, 북채가 떨어지면 삽재팔동에 흉년이 들고 재난이 생긴다고 믿고 있어 북채바위를 다시 얹어 놓곤 하였다 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순천 남도삼백리길 6코스 삽재팔경길 트레킹코스 개요]


- 심원에서 출발해 구례구역까지 구간, 난이도 보통의 코스로서, 계속해서 이어지는 한양의 옛 길

 

[순천 남도삼백리길 6코스 삽재팔경길 관광포인트]

 

- 삽재골짜기에 여덟 개의 마을이 있다는 뜻인 삽재팔동과 용이 천황봉에 내려와서 가마쏘의 물을 마시고 백운산 쪽으로 승천한 뒤에 비가 내렸다고 믿는 회룡마을
- 마을에 석줄로 배치되어 있는 지석묘군이 있는 대치마을과 장어가 용이 되어 승천하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용서마을

 

[순천 남도삼백리길 6코스 삽재팔경길 여행정보]

 

- 순천역에서 33번(12회) 버스를 타고 황정비촌에서 하차하면 됨

* 심원(청소골)~(3km)미초~(1km)회룡~(3km)대치~(1.8km)금평~(1.2km)용서~(5km)구례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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