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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Happy700길 방림 천제당길 트레킹 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방림 천제당길은 굽이쳐 흐르는 평창강이 내려다 보이는 마을 뒤 언덕 위의 삼산정에서 시작하는데, 마을을 가로질러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걷다 천제당유원지를 지나 야트막한 산을 올라 숲길로 이어지는 약 7km의 트레킹코스 입니다.

 

특히 봄철이면 활짝 핀 진달래와 산새울음 소리가 가득한데, 천제당 소의 깊이는 확실하지 않으나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 끝에 돌을 달아서 이 소에 넣어 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하여 천길 깊은 소라해서 천제당소라 불렸습니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사람들이 용왕제를 지내는 곳으로,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천제당유원지는 매년 7~8월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평창 HAPPY700길 방림 천제당길 트레킹코스 개요]


- 삼산정에서 출발하여 야트막한 산길을 지나 평창강을 따라 출발지점으로 돌아오는 코스로서, 마을을 가로질러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천제당 유원지를 지나는 길

 

[평창 HAPPY700길 방림 천제당길 광포인트]

 

- 굽이쳐 흐르는 평창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마을 뒤 언덕 위의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삼산정'
- 천 길 깊은 소라고 하여 천제당소라는 이름이 붙여졌던 용왕제를 지내던 '천제당 유원지' 와 농부들이 밭을 갈 때 연장 끝에 꽂아서 땅을 파는 보섭처럼 생겼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 '보섭봉'

 

[평창 HAPPY700길 방림 천제당길 여행정보]

 

- 평창 버스터미널에서 수동행 버스를 타고 방림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됨

* 출발점 - 삼산정 - 보섭봉 산길 - 뒷골길 - 방축골 산길 - 천제당유원지 - 평창강 강변길 - 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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