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았지만 강렬했던 칭다오에서의 여행이 끝났고, 이제는 돌아갈 시간이네요. 701번 공항버스를 타고 류팅 국제공항으로 돌아가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처음 칭다오에 도착했을때만 해도 길이 눈에 익지 않아 어리버리 하지만, 돌아갈 때가 되면 대부분 이제 어느정도 전문가(?) 가 되어 있어 헤맬 일은 전혀 없게 되지요. 이미 지난번에 설명한 바 있지만, 다시 공항으로 돌아갈 때는 내렸던 곳의 반대편, 까르푸 건너편에서 공항버스를 탑승합니다. 공항버스 티켓을 사는 곳은 EQUATORIAL HOTEL (青岛贵都国际大饭店) 바로 왼쪽 건물인 칭다오 공항 푸화호텔(青岛机场富华酒店)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두리번 거리거나, 주변 눈치보며 쭈뼛거릴 필요없이 이 문으로 곧장 들어가면 됩니다. 돌아오..
제가 정말 좋아하는 도시들 중 하나인 칭다오(青岛) 를 아주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처음 방문했을 땐 너무 낯설고 어색한 도시였는데, 지금은 개인적으로 정감이 철철 넘쳐 흐르는 아주 편안한 곳이 되었지요. 이 곳, 칭다오에는 참으로 많은 한국분들이 거주하고 계신데요, 칭다오 인구의 약 1%가 한국교민이라하니, 참으로 어마무시한 숫자가 아닐수 없습니다. 교민분들은 특히나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청양구(城阳区) 에 많이 살고 계신데, 저는 관광지가 모여있고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시남구(市南区) 를 중심으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칭다오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요? "산동반도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주변에 바다를 아주 흔하게 볼 수 있고, 독일 조차지 시절을 거치면서 유럽양식의 건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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