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양도 백패킹 기록입니다~! 한라산 등반을 마무리 한 뒤, 곧바로 성산포 항에서 배를 타고 우도로 들어 왔습니다. 제주도에서의 첫날 밤은 한라산 산행을 위해 성판악 인근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렀지만, 둘쨋날 밤은 핫 플레이스인 비양도에서 텐트를 치고 1박을 했네요. 그러고 보니, 우리나라의 백패킹 3대 성지인 간월재, 비양도, 굴업도 중 간월재에 이어 가장 멀고 먼 비양도를 두번째로 방문 하였군요. 비양도는 우도 안에 위치한, 백패커들에게는 너무나 잘 알려진 섬 속의 또다른 섬입니다. 백패킹은 일단 어디로든 떠난 뒤에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숙소 걱정없이 목적지를 결정하는 패턴을 가능하게 해줘서 좋습니다. 사실, 약간의 고생들은 있을수 있지만, 자연과 함께 할수 있는 너무나 재미지고 기대되는 액티..
한라산 산행기록입니다~! 어제는 할아버지, 할머니들께서도 뜀박질이 가능한(?) 용눈이 오름에서 살방살방 놀아 보았으니, 오늘은 제대로 된 산행을 한 번 해봐야 겠습니다. 약 5 년전 어느날, “백록담은 인터넷 사진으로 보면 된다” 고 버티다, 동료들에 의해 얼떨결에 끌려와;; 바로 이 곳 한라산을 산행할 예정이었으나, 북상중인 태풍으로 인해 입산통제가 되어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던 적이 있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때는 왜 그렇게 등산을 죽기보다 싫어 했을까요? ㅠㅜ 어쨌든,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며, 영원한 것은 절대로 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백록담까지 성판악 코스로 올라 보겠습니다. 3대가 덕을 쌓아야만 볼수 있다는, 정상에서의 제주 전역 조망과 백록담을 동시에 만나 볼 수 있는 35%의 확률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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