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 장비] 구매한 뒤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 ITEM 시리즈 세번째 글입니다~! ^^ Coleman Packaway Kettle 0.6L / 콜맨 팩어웨이 주전자 0.6L 백패킹의 낭만적인 상상을 충족시켜 주는 아이템 중의 하나입니다. 사실 텐트를 치고 움직이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한 다양한 쿠킹세트는 필수가 아니던가요? 특히, 이렇게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나뭇 가지에 주전자를 걸어놓고 물을 끓인뒤 커피를 마시는 상상을 하면?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 하지만, 상상에 불과했을 뿐, 실제 필드에서는 현실상 저렇게 오지캠핑을 할 수도 힘들 뿐더러, 몇 번 다녀보니 역시 작은 주전자도 그냥 짐이었습니다. `16/11/28 기준 인터넷 최저가 13,300원이네요. (택배..
백패킹 장비] 구매한 뒤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 ITEM 시리즈 두번째 글입니다~! ^^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제가 사서 후회했던 백패킹 장비는 바로 Ground Sheet / 그라운드 시트 입니다. 그라운드 시트는 지면의 습기와 냉기가 위로 올라오는 것을 막고 하부를 보호하기 위해, 텐트 설치전 최우선적으로 바닥에 까는 방수처리가 된 천을 말하며, 풋 프린트(foot Print) 라고도 부릅니다. 백패킹 텐트를 구매하면 그라운드 시트가 같이 포함된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별도 구매 아이템이며, 정품의 금액은 평균적으로 약 4만원~ 최대 8만원 정도 합니다. 폴대를 끼울수 있는 구멍 몇 개 뚫어놓은 천 한장의 가격치고는 정말 터무니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네요. 특히, 일명 NH텐트(Nature..
백패킹 장비] 구매한 뒤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 ITEM 시리즈 첫번째 글입니다~! ^^ 오늘은 대망의 첫번째 시간으로, 제가 사놓고 후회하고 있는 백패킹 장비는 바로 바로 STANLEY CLASSIC POCKET FLASK(236ml) / 스탠리 클래식 포켓 플라스크(236ml) 입니다. `16/11/16 기준 인터넷 최저가 24,690원이군요.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요? 이거 일단 그냥 딱 보면, 아주 간지가 납니다. 남자들의 로망을 충족시켜 주는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에 약간의 투박함까지 겸비했습니다. 피칭된 텐트 앞 의자에 앉아, 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뚜껑을 열어 터프하게 위스키를 한잔 하는 상상을 하면~? 오~ 마초스러움이 극대화됩니다. 그림이 아주 괜찮지요~ ^^; 하지만, 이상과 현실은 너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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