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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해넘이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신안군에 위치한 천사의 섬 자은도는 총 면적 52.19㎢ 에 해안선 길이가 56.8km에 달하는데, 섬 남서쪽으로 12km에 이르는 사빈이 발달하여 피서지로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해안선을 따라서 곳곳에 펼쳐진 울창한 송림과 바다 너머의 크고 작은 섬들은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이러한 자은도에 위치한 해넘이길은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와 송산리 일대 12km의 해안길로 거의 전 구간에서 섬과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낙조가 아름다운 낭만의 코스입니다.

 

또한, 해넘이길은 넓은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숲을 품고 있는 둔장 해수욕장과 어촌 체험마을, 염전 등이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자은도 전체를 굽어 볼 수 있는 두봉산(364m) 은 대표적 힐링투어의 명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해넘이길은 인천 강화군 호국돈대길, 전북 부안군 변산마실길, 경남 고성군 공룡화석지해변길, 부산 영도구 절영해안산책로 등과 함께 2012년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재단으로부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대 대표노선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신안 해넘이길 트레킹코스 개요]

 

- 전남 신안군 자은면 한운리와 송산리 일대에 걸쳐진 12km의 해안길로서, 거의 전 구간에서 섬과 바다를 조망할수 있는 조가 아름다운 낭만의 코스
- 송산정류장에서 시작하여 둔장 해수욕장을 지나 두모정류장까지 이어지는 12km 걷기 길로서, 
평균 3시간 소요되고, 난이도는 보통에 해당

 

[신안 해넘이길 관광포인트]

 

- 신안군에 위치한 총 면적 52.19㎢에 해안선 길이가 56.8km에 달하는 자은도와 약 980m에 달하는 백사장과 울창한 소나무숲
- 한국 해양재단으로부터 “대한민국 해안누리길 5대 대표노선” 으로 선정된 ‘해넘이길’ 등 천혜의 비경,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수 있는 둔장해수욕장, 어촌체험마을, 염전

 

[신안 해넘이길 코스 및 교통편]

 

- 송산정류장 ~ (0.9km) 경로당 ~ (0.6km) 한운선착장 ~ (4km) 섬거리 ~ (2.1km) 둔장해수욕장 ~ (1.4km) 두모체육공원 ~ (1.6km) 사월포 입구 ~ (1.4km) 두모정류장

* 송공항 여객선터미널에서 매 시간 운항하는 신안농협 페리를 타고 약 30분정도 들어가면 암태오도항에 내리며 여기서부터는 택시나 공용버스를 이용하고 자은도에 도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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