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해오름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양양 해오름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전진항과 오산/동호해변을 지나는 해오름길은 동해 바다의 비경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는 길로서, 천년 고찰과 그림 같은 풍경의 해변, 옛 시인 묵객의 낭만이 서린 정자를 품고 있습니다.

이번 코스의 여정은 2005년 화재 이후 복원된 낙산사를 돌아본 후 시작하게 되는데, 바닷가의 야트막한 산등성에 자리한 낙산사는 명실상부한 양양 최고의 명소입니다.

 

신라 문무왕 때인 671년, 당대의 고승인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서 천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중건을 거듭한 바 있습니다.

강원도 양양은 이른바 ‘해돋는 마을’ 이라 불리는 곳으로서, 옛 선인들은 양양 땅 가운데서도 "해돋는 모습은 낙산사 앞바다가 으뜸이다" 라고 칭송했었습니다.

 

또한, 해오름길의 종점인 하조대는 기암괴석과 쪽빛바다가 어우러진 환상의 세계처럼 신비감이 들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양양 해오름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전진항과 오산·동호해변을 지나는 해오름길에서 동해 바다의 비경을 고스란히 경험할 수 있으며, 고찰과 그림 같은 풍경의 해변, 옛 시인 묵객의 낭만이 서린 정자를 관광할 수 있음
- 낙산사부터 시작하여 하조대까지 이어지는 20km 걷기 길로서, 평균 7시간가 소요되며 난이도는 보통에 해당됨

 

[양양 해오름길 가는길 관광포인트]

 

- 바닷가의 야트막한 산등성에 자리한 낙산사, 그리고, 이른바 ‘해돋는 마을’이라 불리는 강원도 양양
- 작은 어선들이 모여있는 전진항과 평균 수심 1,2m로 아담한 오산/동호해변

 

[양양 해오름길 코스 및 교통편]

 

- 낙산사 ~ (5.5km) 낙산대교 ~ (3.5km) 오산 해수욕장 ~ (3.7km) 동호 해수욕장 ~ (2.5km) 여운포교 ~ (4.8km) 하조대

* 양양 터미널에서 9,9-1,9-2버스를 탄 뒤에, 낙산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