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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에는 단풍이 찾아오고 있지만, 남부지방인 주왕산까지는 아직 도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뭇잎은 여전히 녹색이지만 가을이 곧 우리 곁을 스쳐 지나갈 것임을 체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19/10/15@주왕산 용추폭포

 

본격적 단풍 시즌이 되면 이 곳을 찾는 관광버스와 승용차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시외버스가 주왕산 초입까지 들어오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주차장을 지나 대전사까지 들어오려면 입장료는 3,500원입니다.  대전사 구경을 하든 안하든 무조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지요.

 

 

 

하지만, 가볍게 제 1폭포인 용추폭포까지만 걸어 갔다가 올 계획이어서, 대전사는 주의깊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평일이라 관광객들이 많지는 않았으며, 워낙 평탄한 길이라 남녀노소 모두가 크게 힘들이지 않고 지나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푸른색 하늘아래 여기저기에 펼쳐진 주왕산만의 특색있는 기암괴석들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돌이 많은 산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 곳 주왕산은 암벽이 마치 병풍처럼 주변을 감싸면서 장관을 이뤘습니다.

 

 

 

초록빛 사이로 붉은 빛이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하는군요.  머지 않아 온 산이 단풍으로 붉게 물들 것 같습니다.

 

 

 

숲길을 천천히 걸어 용추폭포에 도착했습니다.  최근에 비가 내리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수량으로 청량감을 느끼게 해 주는군요.

 

 

 

언제나, 누구에게나 그렇겠지만, 자연과 함께하는 여행에서는 이렇게 날씨가 좋으면 즐거움이 배가되는 느낌이 듭니다.

 

숲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 공기, 그리고 푸르른 가을 하늘을 보며 짧은 트레킹을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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