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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다숲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10코스 앵강다숲길은 원천마을에서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따라 걷게 됩니다.

 

길은 남해바래길 탐방안내센터를 향해 앵강다숲을 지나 아름드리 보호수가 마을을 지키는 화계마을을 거치는데, 앵강만을 내려다보는 임도와 임도 끝에서 만나는 미국마을은 조금 전과는 다른 다른 느낌의 앵강만 전망이 그윽하게 느껴집니다.

 

남해군의 대표적인 전통사찰인 용문사 주차장밑에서 이어지는 길은 두곡·월포를 지나 홍현마을에 닿는데, 홍현마을부터 가천다랭이마을 해안 숲 오솔길은 남해바래길에서도 찾는 이들이 가장 많은 구간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경관 포인트를 여럿 지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다숲길 트레킹코스 개요]


원천마을에서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고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걷는 길로서 꽃무릇 군락으로 이름 난 앵강다숲길과 앵강만이 내려다보이는 마을길을 지나 해안숲으로 이어지는 코스
- 남해바래길에서도 감탄을 자아내는 경관 포인트를 여럿 지나는 코스로 찾는 이들이 가장 많은 구간

 

[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다숲길 관광포인트]

 

아름다운 신전마을 해안방풍림과 앵강만의 청정갯벌 등이 어우러진 생태관광지 '앵강다숲' 과 폐교된 성남초교 운동장과 교사에 다양한 현대미술작품을 전시한 '길현미술관'
- 앵강만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미국식 주택과 시설을 조성하여 이국적인 마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미국마을'
- 소흘산 일출과 앵강만 청정 해역, 시원한 송림으로 둘러싸인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홍현해라우지마을' 과 다랭이논이 훌륭한 관광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준 남해군의 대표 관광지 '가천다랭이마을'

 

[남해바래길 10코스 앵강다숲길 여행정보]

 

남해공용터미널에서 미조행 버스 이용 후 '원천'정류소에서 하차하면 됨

* 원천마을 - 앵강다숲(남해바래길탐방안내센터) - 화계마을(길현미술관) - 용문산 임도 - 미국마을 - 두곡&월포해변 - 홍현해라우지마을 - 가천다랭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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