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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바래길 11코스 다랑이지겟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11코스 다랭이지겟길은 가천다랭이마을을 출발해 펜션단지인 빛담촌을 거쳐 바닷가를 걷게 되는데, 해안을 벗어나 마을길을 걷기도 하고, 학교 걸어가던 옛 숲길을 지나기도 합니다.

 

길의 곳곳이 뷰 포인트를 형성해서 딱히 어디가 좋다고 말하기가 어려울 정도인데, 특히 선구보건소 앞 언덕 전망포인트는 길에서 100m 정도 떨어져 있지만 잊지 못할 독특한 광경을 선사합니다.

 

사촌해변과 유구마을을 지나 종점인 평산항 바래길작은미술관에 닿을 때까지 길은 해변길과 마을길, 숲길 등으로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바래길 11코스 다랑이지겟길 트레킹코스 개요]


가천다랭이마을을 출발해 펜션단지인 빛담촌을 거쳐 바닷가를 걷는 코스로서, 조상들의 억척스러운 삶의 터전과 푸른 바다가 함께 만들어 내는 풍경을 볼 수있는 아름다운 길
- 해변길과 마을길, 학교로 걸어가던 옛 숲길을 지나며 길 곳곳이 뷰 포인트를 형성하여 지루함 없이 걸을 수 있는 코스

 

[남해바래길 11코스 다랑이지겟길 관광포인트]

 

설흘산과 응봉산 45~70도 경사의 비탈에 석축을 쌓아 만든 계단식 논이 있는 '가천다랭이마을' - 고동산과 설흘산이 도깨비 뿔처럼 휘어져 솟은 모습이 압도적인 풍광을 이루는 '선구마을 언덕 전망명소'
- 곱고 부드러운 모래가 있는 조용하고 분위기의 해변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인기 있는 '사촌해변' 과 옛 보건소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작품성 있는 기획전시를 볼 수 있는 '바래길작은미술관'

 

[남해바래길 11코스 다랑이지겟길 여행정보]

 

남해공용터미널에서 가천 방향 버스 이용 후 '가천다랭이마을' 에서 하차하면 됨

* 가천다랭이마을 - 빛담촌 - 선구몽돌해변 - 선구보건소 - 사촌해변 - 유구마을 - 바래길작은미술관(평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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