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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입화산(204m) 등산코스(등산지도) 안내를 위한 트레킹 가이드 트립입니다~! 

 

오늘은 산행기의 개념이 아니라, 입화산이 생소한 분들을 위해 말 그대로 아주 상세하게 트레킹 로드 안내를 한 번 해 볼까 합니다. 

 

사실 입화산의 해발고도만 놓고 보면, "이게 무슨 산이냐?;;" 라며 시시해 할 수도 있겠지만, 초보자들은 이렇게 고도가 낮은 산도 상당히 힘들어 합니다.  개구리 올챙이 시절을 잊으면 안되겠지요~^^

 


 

 

울산시민들은 보통 무룡산이나 문수산을 중심으로 산행을 하지만, 항상 같은 곳만 다니다 보면 아무리 좋은 산도 결국에는 지겨워 질수 밖에 없겠지요? 

 

나즈막하면서도 숲 길이 잘 조성되어 있는 입화산은 어린이를 동반할 경우에도 무난하게 가볼만한데, 초반 오르막 구간만 지나고 나면 마지막까지 그다지 큰 어려움 없이 자녀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는 장소이지요~

 

 

 

 

 

이 코스의 경우, 거리는 약 6.3km 이며, 성인의 일반적인 걸음으로는 약 2시간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레킹을 마친뒤, 다시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도로를 따라 걷게 되는 약 1km 구간을 추가로 더하면 총 거리는 약 7km 를 조금 넘게 되겠네요~^^ 

 

 

 

 

(트레킹 코스)

울산 중앙고등학교-횡단보도-태화저수지-저수지 데크길-입화산 숲길-입화산 전망대-입화산(204m) 정상-다운목장-다운터널 윗쪽-(다운현대아파트와 시민교회) 갈림길-시민교회-울산 중앙고등학교 (시계 반대방향 원점회귀코스)

 


 

 

 

울산 중앙고등학교 주변 주택가에 적당히 주차를 한 뒤, "중앙고 입구" 삼거리에서 횡단보도를 따라 북부 순환도로를 건너갑니다.  사진 오른쪽 전봇대가 서 있는 곳에 들머리가 있습니다~

 

 

 

들머리 바로 옆에 "입화산 참살이숲 누리길 안내도" 가 있으니, 트레킹을 시작하기 전에 개념도를 찬찬히 봐 둔다면 이동할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됩니다.

 

 

 

태화 저수지까지는 우거진 나무 그늘아래 짧지만 편안한 산길이 펼쳐집니다. 솔잎이 깔려있고 시원한 바람도 불어오므로 천천히 워밍업을 하는 단계이지요~

 

 

 

태화저수지에 데크길을 조성이 끝난 상태네요.  데크길을 따라 오른쪽으로 돌아 걸어가면 앞 쪽에 도로를 머리 위로 건너가는 육교가 하나 보입니다~

 

 

 

울산 혁신도시 아파트들이 또다른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육교를 따라 건너서 입화산 방향으로 건너가면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입화산 정상으로 향하는 산길은 아주 널찍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 주민들이 워낙 많이 다니는 곳이라 길이 아주 또렷하여, 길을 잃을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첫번째 갈림길입니다. 중앙고 입구에서 출발했는데, 어느덧 2km나 걸어왔군요. 여기까지 와서 유곡테니스장으로 하산할 일은 없으니, 입화산 정상 방향으로 직진하면 됩니다!

 

 

 

아주 편안하게 느껴지는 산행로 좌우에는 사진에서처럼 의자와 평상들이 설치되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할수도 있습니다.

 

 

 

나무계단이 나타나면, 입화산 정상까지 짧지만 경사가 있는 업힐(up-hill) 구간입니다. 그러나, 해발고도가 높지 않으므로, 조금만(?) 고생하면 곧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입화산 전망대가 나타납니다.  데크에서 울산시내를 내려다 봐도 좋지만, 아무래도 전망대는 2층에 올라보는 맛이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

 

 

 

울산시내가 훤하게 내려다 보이고, 저 멀리 끝 동해바다까지도 어느 정도 깔끔하게 관찰됩니다.  오늘은 상당히 날씨가 좋은 편이라서 시계가 평소보다는 상당히 좋은 것 같네요~

 

 

 

다양한 체육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는 평지를 지니면 이제 곧바로 정상입니다!

 

 

 

원래는 산불감시초소가 위치되어 있던 곳인데, 새롭게 정자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산불감시초소의 관리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았고, 주변과 잘 어울리지 않았던 점을 고려한다면 정자를 설치하는 것은 괜찮은 선택인 것 같네요~

 

 

 

입화산 정상(204m) 입니다.  해발고도가 낮다고 만만히 보다가는 한여름에 땀을 비오듯이 흘리게 될지도 모릅니다;;;  자연앞에서는 늘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 겠지요~ ^^

 

 

 

사통팔달 이정표에서 다운현대아파트 방향을 따라 하산합니다. 이 길을 따라가야 다운 목장의 평원(?) 도 만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갈림길이 나오면 엉뚱한 곳으로 가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다운 현대아파트 표지판을 따라 약 100m 정도 내려오면 나오는 양갈래 길에서 왼쪽편 울산어울길 표지판을 따라 진행입니다~

 

 

 

보통 이 맘때면, 이 곳은 밀밭의 푸르른 평원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는 곳이었는데, 올해는 웬일인지 다 잘라내어 버렸네요.  아니면, 이미 수확은 해 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운목장을 왼쪽에 두고 숲 길로 들어갔다가, 바깥쪽으로 나와서 목장길을 걷다가를 반복합니다. 햇볕만 강하지 않다면 목장길을 걸어보는 것이 훨씬 운치가 있지요~^^

 

 

 

다운 고등학교 방향으로 빠지는 갈림길을 만나지만, 일단은 다운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계속 진행을 하면 됩니다~

 

 

 

매년 4월, 입화산 걷기대회가 진행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녹음이 우거진 숲 길을 따라서 기분좋게 발걸음을 옮기면 되는 것이죠~^^

 

 

 

(★주의지점) 다운 현대아파트가 400m 남은 지점에서 이제는 이 방향이 아닌 시민교회 쪽으로 접어들어야 합니다 

 

 

 

오른쪽에 다운현대아파트 400m 표지판이 나오면, 오른쪽 길을 버리고 (아무런 표지판이 없는) 왼쪽길로 들어가야 합니다. 이 쪽으로 가야 시민교회 방향입니다.

 

 

 

네;; 시민교회가 600m 남았다는 표지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이 길을 따라서 쭉 내려가면 날머리가 나오게 됩니다.

 

 

 

마치 우주기지처럼 생긴 시민교회 건물을 오른쪽에 놓고 하산하면 드디어 오늘의 트레킹이 종료됩니다.

 

 

 

제대로 하산했는지 확인하려면 바로앞에 S오일 주유소가 있는지 확인해 보면 됩니다.  이제 정면으로 보이는 인도를 걸어서 중앙고등학교로 갑니다.  차량을 회수해야지요~^^ 

 

 

 

총 걷게되는 거리는 약 1km 정도입니다.  시간대에 따라 그늘이 형성되는 방향이 바뀌지만, 보통 오른쪽을 보면 나무가 우거져 있어 뜨거운 햇살을 피하려면 북부순환도로를 건너서 중앙고 방향으로 걸어가는 것이 편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게 오래 걸리지 않고, 체력적으로도 무리가 가지 않는 상대적으로 편안한 트레킹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하산길에서는 태화강과 십리대밭의 모습도 볼수 있고 푸르른 다운목장까지도 감상할 수 있으니 금상첨화라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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