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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바데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입니다~!

(지도는 참고를 위한 일반적인 개념도들중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포항 바데산 날씨를 알고 싶다면~? click!!


 

 


 

 

[코스#1] 포항 바데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포항시 죽장면 하옥리 신교 입구~경방골~호박소~비룡폭포~이정표~462봉~곰바위~바데산(646m)~삼거리~옥녀교앞 삼거리~옥녀교~신교(원점회귀 코스)

 

★ 산행거리 7.5km 내외 / 걷는시간 3시간 30분 내외

 

< 출처 :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1044) / `17.09.27 >

 

※ 찾아가는 길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영덕행 시외버스를 탑승한다. 영덕행 시외버스는 06:00, 06:30, 07:18, 08:53, 09:30에 출발한다.

 

영덕터미널에서 내려 옥계행 농어촌버스를 갈아타면 되는데, 버스는 06:40, 08:15, 09:50, 11:40에 있다. 옥계유원지 정류장에서 내려 이번 산행지의 들머리인 신교까지 걸으면 되는데, 거리가 약 1㎞가량 된다.

 

※ 주변 관광정보

 

이 곳 옥계계곡의 백미는 옥계리의 침수정(枕漱亭)인데, 이 말은 "흐르는 물을 베개 삼고 돌로 양치질을 한다" 는 뜻의 '침류수석(枕流漱石)'에서 유래되었다.

 

조선시대 광해군 때에 경주시 양동에 살던 선비 손성을이 이곳에 위치한 너럭바위 위에 지은 정자다. 정자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아담한 목조 팔작 기와집인데, 앞에는 마루를 내고 뒤에는 방을 두었다.

 

그는 인근 바위에 '산수주인(山水主人)'이란 글을 새기고 옥계계곡에 은둔했다. 침수정 뒤편에는 새색시의 쪽 찐 머리처럼 생긴 '옥녀봉'이 솟아 있다.

 

정자 왼쪽 아래 깊은 연못가에는 거북이 세 마리가 물 밖으로 기어 나오는 듯한 형상의 "삼귀암" 과 침수정 앞에는 촛불을 밝힌 모양의 "촛대봉" 이 있으며, 그 외에도 봉황의 벼슬 같은 "봉관암", 마고 할미가 중국에 가지고 가려다 못 가져간 "진주암", 물에 떠 있는 듯한 "부암", 갓끈을 씻어 세속을 초월한다는 뜻의 "탁영담", 학이 둥지를 틀었다는 "학소봉" 등 옥계계곡에는 명소가 아주 많다.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983) 동영상 코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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