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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 (오토캠핑장) 에 대한 간단요약 설명입니다.

 

바야흐로 본격적인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름의 문턱이 시작되는 소만(小滿) 을 지난 바로 지금 6월~7월초가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매일같이 찾아오는 한여름보다 야외 활동을 하기에는 아주 적합하지요.

 

도심을 벗어나 자연속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수 있는 훌륭한 시설들이 많이 있지만, 오늘은 지난 4월초에 새로 생긴 울주 해양레포츠센터 캠핑장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해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건립된 울주 해양레포츠 센터는 지난 4월10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해수욕장에 개관했는데, 센터 건물 바로 곁에는 총 16면의 오토캠핑장과 총 50면의 야영장을 갖춘 캠핑장이 있습니다. 

 

오늘(`18.6.08) 을 기준으로 개장한지 겨우 2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최신 시설의 캠핑장이지요~

 

 

 

`18년6월초 현재, 캠핑장은 아직 홈페이지가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이용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예약을 위해서는 예약관련 문의사항은 한국 해양소년단 연맹(052-239-4700~1) 로 연락하면 됩니다. (`18.7.11 수정)

 

드디어, 홈페이지가 오픈되었네요.  `18년 7월12일 10시부터 오픈되어, 8월 예약부터 인터넷으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울주해양레포츠 센터 캠핑장 예약(PC)  ◁◁ Click!!

울주해양레포츠 센터 캠핑장 예약(모바일)   ◁◁ Click!!

 

 

전화 연결이 잘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는데, 비상연락처(010-8545-1263) 로 연락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방문예약은 받지 않는다고 하니, 헛걸음 하는 일은 없어야 겠지요.

 

 

 

아직 이 곳을 잘 모르는 분도 계시지만, 캠핑 카페나 블로그등을 통해 알음알음 이미 소문이 많이 나서 그런지, 6월중 주말과 휴일 예약은 이미 끝났다고 합니다. 

 

궁금한 부분을 계속 물어야 해서 이용자나 관리자 모두에게 상당히 불편한 상황이라 하루속히 실시간 예약이 가능한 홈페이지가 개설되어야 할 것 같네요. (`18.7.11부 홈페이지 개설됨)

 

 

 

이 곳 캠핑장은 다른 곳과 달리, 전 사이트가 모두 데크로 만들어져 있는데, 대부분이 넉넉한 소나무 그늘 아래 위치하고 있어 아주 완벽한 환경입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데크가 상당히 촘촘하여 데크팩이 안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 보이므로, 나사팩을 예비로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배전반도 약 2~3개 사이트 당 1개씩 설치되어 있으며, 전 사이트마다 우드테이블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별도의 캠핑테이블이 없어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차량을 데크 바로 곁에 주차할 수 있는 오토캠핑장은 8m×8m의 데크를 포함하여 총 16면, 프리사이트는 4m×4m 또는 4m×6m 크기의 데크를 포함하여 총 50면입니다.  프리 사이트는 데크크기가 상이하며 이용요금의 차이도 있습니다.  

 

 

Full 예약이라는데 빈 자리가 듬성듬성 보여서 관리자분께 문의를 했더니, 아직은 전화번호로 예약하는 후불제 시스템(예약금 없음) 이라 소위 노쇼(No Show) 를 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다는군요;;;  자신이 한 약속은 반드시 지킵시다! ^^

 

 

 

좀 더 자세히 보겠습니다.  프리사이트가 있는 아랫 편이 진하해수욕장이며, 바로 앞으로 메인 도로가 지나갑니다.  사실 바닷가 쪽이 경치가 좋기는 한데, 지나가는 사람들이 쳐다봐서 텐트를 마음대로 열지 못하고, 또한 다소 시끄럽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윗쪽 짙은 갈색이 캠핑데크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 오토캠핑장으로, 이용요금은 평일 20,000원, 주말 25,000원, 성수기(7~8월) 에는 30,000원입니다.

 

아랫쪽, 연두, 노랑, 빨강, 파랑, 회색의 사이트는 4×4m와 4×6m의 데크가 불규칙하게 혼재되어 있는데, 4×4m는 평일 10,000원, 주말 15,000원, 성수기(7~8월) 는 20,000원이며, 4×6m 는 평일 15,000원, 주말 20,000원, 성수기(7~8월) 25,000원이군요.

 

 

 

프라이버시를 지키고 외부 소음으로부터 조금이라도 자유롭고 싶다면, 도로쪽 보다는 안쪽이 훨씬 유리한 환경으로 생각됩니다.

 

 

 

해수욕장에 가까운 해변에 조성된 캠핑장이다보니, 토양이 모래이고, 그러다 보니, 모래바람이나 우천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 벽돌길이 만들어져 있으며, 그 외의 공간도 야자매트로 덮어놓은 곳이 많은 편이네요.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프리사이트의 경우 데크간 간격이 1.5~2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사이트가 붙어있다 보면, 행여나 이웃을 잘못 만날 경우 헬게이트가 열릴 수 있습니다.  서로 기본적인 매너타임은 지켜줘야 하는데, 새벽 2시,3시에도 노래 틀어놓고 술마시며 떠들 경우, 바로 바로 옆처럼 또렷하게 들린다는 ㅠㅜ

 

 

 

개수대에서 다른 분들이 설겆이를 하고 있어서 비어 있는 곳만 찍었지만, 공간도 아주 충분히 많고 수압도 좋았습니다.  아주 그냥 콸콸콸 쏟아지더라구요.

 

 

 

 

흡연실이 뒷 쪽에 별도로 준비되어 있고, 쓰레기 집하장도 완벽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분리수거를 한 뒤, 나머지는 종량제 봉투에 넣어서 버리면 되겠지요.

 

 

 

모래사장이 캠핑장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캠핑용품 바닥에 모래가 많이 묻는 경우가 많아 흙먼지 털이기도 별도로 구비되어 있습니다.

 

 

 

 

샤워장입니다. 샤워 공간도 많으며, 따뜻한 물도 잘 나오는데다 탈의실 락커마다 키가 있어서 신경을 많이 쓴 흔적들이 보입니다. 역시 최신시설답네요~ ^^

 

 

 

아주 작은 규모지만 이렇게 어린이 놀이터도 있습니다.  해수욕장 근처이다보니 편의점이나 각종 편의시설이 많아 여러가지 면에서 편리한 장소적 잇점이 있습니다.

 

진하 해수욕장의 멋진 바다뷰를 바라보며 해수욕도 즐길 수 있고, 송림의 시원한 그늘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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