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남해 다랭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가천마을의 옛날 이름은 간천으로서, 마을 양옆으로 2개의 냇물이 흘러내린다고 해서 가천이라는 지명이 생겨났습니다. 이 다랭이 마을은 남해군 가천마을의 또 다른 이름이지요.

경사가 너무 심해 걸어서 올라가기도 힘든 언덕을 계단식 논으로 만들어 삶을 일군 남해안의 명소인 다랭이 마을로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마을에서 내려다 본 쪽빛 남해 바다는 맑은 공기와 함께 어우러져 이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모든 시름과 아픔을 치유해 줄 것 같은 청량함을 선사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남해 다랭이길 트레킹코스 개요]

 

- 다랭이마을 입구에서 홍현리 보건소까지 걸어가는 약 4km 구간의 둘레길로서,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으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됨
- 다랭이 논과 바다, 해안 절벽을 따라 걷는 힐링 코스이며, 국토해안부에서 전국에 걸쳐 선정한 ‘해안누리길’ 중 하나

 

[남해 다랭이길 관광포인트]

 

- 경사가 심한 언덕에 만들어 놓은 계단식 논과 소박한 마을 정취를 감상할수 있으며, 숲이 만든 터널과 야생화를 오솔길에서 만날수 있음
- 다랭이 마을에서 가장 전망 좋은 곳에 설치된 정자가 있으며, 홍현마을은 완만한 경사와 너른 포구의 모습이 다랭이마을과 다른 어촌의 운치가 있음

 

[남해 다랭이길 코스 및 교통편]

 

- 다랭이마을 입구 ~ (0.3km) 가천대 (다랭이마을 전망대) ~ (0.5km) 가천상회 ~ (0.1km) 암수바위 ~ (0.3km) 몽돌해안 ~ (2.8km) 홍현리 보건소

* 남해 공용터미널에서 농어촌버스를 타고 가천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다랭이 마을까지 도보로 2분 이동하면 됨 - 남해공용터미널(055-863-5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