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충청도 양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괴산 충청도 양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갈은 / 화양 / 선유 / 쌍곡구곡을 연결하는 9개 코스의 85㎞로 조성되는 충청도 양반길은 현재 1코스인 산막이옛길과 2코스인 갈은구곡, 3코스 일부구간까지 25km가 조성된 충청도 양반길은 ‘흙길’을 고스란히 보존해 걷는 맛을 북돋아 주는데, 천혜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걷다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신선이 내려왔다는 강선대와 구슬 같은 물방울이 맺히는 절벽이란 뜻의 옥류벽, 비단 병풍같이 아름다운 곳이라는 금병, 십장생의 하나인 거북이 형상을 한 바위가 있다하여 이름붙여진 구암, 일곱 마리 학이 살던 곳이란 뜻의 칠학동천, 신선이 바둑을 두던 바위를 뜻하는 선국암 등이 비경의 속살을 드러내게 되는 것입니다.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충청도 양반길은 높은 산과 맑은 물이 함께 하는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 특히 아름드리 자연 송림이 울창하고, 다양한 수목과 야생초화가 어우러져 사계절 수많은 방문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괴산 충청도 양반길 트레킹코스 개요]

 

- 괴산댐에서 갈론마을까지 구간  

 

[괴산 충청도 양반길 관광포인트]

 

- 마을 앞 작은 동산이었으나, 괴산호가 생기면서 남은 연꽃 바위, 거북 바위, 삼신 바위처럼 이름과 같은 모양으로 생긴 바위들을 볼 수 있음
- 이황 선생과 학문을 연구하며 세자의 교육을 담당하던 시강원 사서를 지낸 노수신의 적소인 수월정이 있으며, 언덕 정상에서는 괴산댐 등 괴산호의 풍경을 볼 수 있음

 

[괴산 충청도 양반길 코스 및 교통편]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괴산 - 수전’버스를 타고 산막이 옛길에서 하차 후 약 2.2km 도보로 이동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