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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석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입니다~!

(지도는 참고를 위한 일반적인 개념도들중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보성 제석산 날씨를 알고 싶다면~? click!!


 

 


 

 

[코스#1] 보성 제석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벌교읍 벌교홍교~봉림마을~체육시설~안부사거리~운동시설 삼거리~구기마을-대치마을 갈림길 오거리~남끝봉~신선대~제석산(560.3m) 정상 (~다시 오거리)~연산 제1저수지~신흥마을~태백산맥 김범우~벌교홍교 (시계 반대방향 원점회귀 코스)

 

★ 산행거리 11.0km 내외 / 걷는시간 3시간 40분 내외

 

< 출처 : 국제신문 근교산 그너머(858) / `14.01.01 >

 

※ 찾아가는 길

 

벌교 터미널에서 하차하여 벌교천을 따라 벌교홍교까지 걸어가야 한다.

 

부산 사상 서부터미널에서 순천을 거쳐 목포나 고흥 등으로 가는 버스가 벌교에 정차하는데, 06:30, 07:10, 08:20, 08:50, 09:40, 10:30, 11:05, 11:10 출발한다.

 

산행을 마친 뒤에 벌교에서 부산으로 오는 버스는 15:35, 16:25, 16:40, 17:40, 18:15(막차)에 출발한다.

 

※ 주변 관광정보

 

벌교 읍내는 큰 동네는 아니지만, 생각보다는 찾아갈 만한 곳이 많다. 소설 태백산맥의 무대가 여기저기에 있고, 읍내에는 태백산맥 문학관도 있다. 

인근에는 태백산맥 속에 남도여관이란 이름으로 나온 "보성여관" 이 있다. 근대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보성여관에서는 숙박도 할 수 있는데, 산행 막바지에는 '김범우의 집' 도 지난다.  골목길 입구에 안내판을 세워두었는데, 퇴락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벽돌담은 무너져 내리고 대청마루는 부분부분 내려 앉았으며, 빗물받이는 다 떨어져 나가고 문짝도 뒤틀려 있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가 난다.  

산행을 시작하는 벌교홍교는 벌교천 위를 지나는 무지개 모양 돌다리로 보물 제304호다. 조선 영조 시절인 1729년 순천 선암사의 초안, 습성 선사가 만들었다고 전해진다.

벌교 홍교는 우리나라 홍교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돌다리로서, 이전엔 뗏목다리를 놓아 건너 다녔다는 데서 벌교란 지명이 유래되었다 하며, 홍교 아래 벌교천에는 순천만의 바닷물이 들고나기 때문에 산행을 시작할 때와 마칠 때 조수간만의 차를 실감할 수 있다.

 

→국제신문 근교산&그너머(858) 동영상 코스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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