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1인산악회

평창 Happy700길 삼방산 트레킹 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삼방산의 높이는 980m인데, 평창읍 남쪽으로 자리잡고 있어 남방산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조선시대에 통행인을 검사하기 위해 중요한 교통요지에 두었던 관방(官房)이, 산 아래 졸부마을의 음지말, 양지말, 속개에 있어서 삼방산이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커다란 종 모습의 산으로, 평창읍을 자연성곽처럼 감싸고 있는데, 산행은 삼방산의 동북 능선을 형성하는 멧둔재(또는 미탄치, 미장치:640m)에서 시작하여 920m봉을 지나 정상에 오른 후 서쪽 능선을 따라 헬기장이 있는 900m봉을 지나 음지말을 거쳐 종부리로 내려오는 코스가 주를 이루며, 산행시간은 약 5시간 걸립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

평창 Happy700길 방림 천제당길 트레킹 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방림 천제당길은 굽이쳐 흐르는 평창강이 내려다 보이는 마을 뒤 언덕 위의 삼산정에서 시작하는데, 마을을 가로질러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걷다 천제당유원지를 지나 야트막한 산을 올라 숲길로 이어지는 약 7km의 트레킹코스 입니다. 특히 봄철이면 활짝 핀 진달래와 산새울음 소리가 가득한데, 천제당 소의 깊이는 확실하지 않으나 옛 사람들이 명주꾸러미 끝에 돌을 달아서 이 소에 넣어 보았더니 천 길이나 된다하여 천길 깊은 소라해서 천제당소라 불렸습니다. 또한, 용왕님이 계신다 하여 매년 마을사람들이 용왕제를 지내는 곳으로, 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찾고 있는 천제당유원지는 매년 7~8월 마을관리 휴양지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 자료..

평창 Happy700길 선자령 트레킹 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선자령의 높이는 1,157m이며, 대관령 (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습니다. 산 이름에 '산'이나 '봉'이 아닌 '재 령(嶺)'자를 쓴 유래는 알 수 없는데, 옛날 기록에 보면 《신경표》에는 대관산, 《동국여지지도》와 1900년대에 편찬된 《사탑고적고(寺塔古蹟攷)》에는 보현산이라고 써 있습니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고 밋밋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그 때문에 전 구간은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평..

좌가연대 방향으로 20코스 종착지를 향해 빠르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연대는 햇불과 연기를 이용하여 정치/군사적으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통신수단을 말하는데, 봉수대와는 기능면에서 차이는 없으나, 연대는 주로 구릉이나 해변지역에 설치되었고, 봉수대는 산 정상에 설치하여 낮에는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피워 신호를 보냈다고 합니다. 별방진에 소속되어 있었던 좌가연대는 북제주군 구좌읍 한동리 북쪽에 있는 옛날 좌가장이라고 불리는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현재, 남/서쪽면은 무너졌으나, 연대의 윤곽은 뚜렷하며, 높이는 1.8~2.2m 정도가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올레길에서는 상당히 보기 드물게도 대파가 가득 심어져 있습니다. 파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요즘 파테크도 유행인데, 밭 주인께서는 보실때마다 흐뭇할 것 같네..

평창 Happy700길 옛길따라 평창강 가는길 트레킹 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뱃재 옛길을 따라 산을 넘고 숲길을 지나 만나는 빼어난 평창강의 아름다운 경관과 기암절벽을 조망할 수 있는 구간으로 흙길을 걸으면서 청정한 자연을 즐기며 맑은 산소를 마실 수 있는 길입니다. 주진리와 용항리 강변길은 그림같이 아름다운 곳으로 마치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한데,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맑고 깨끗한 평창강의 물소리까지 그야말로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평창 HAPPY700길 옛길따라 평창강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방림농공단지에서 출발해 용항리 경로당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뱃재 옛길을 따라 산을 넘고 숲길을 지나 만나는 ..

평창 Happy700길 계방산 트레킹 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계방산의 산세는 설악산 대청봉과 비슷하며, 최근 들어 이 일대가 생태계보호지역으로 지정될 만큼 환경이 잘 보호되어 있는 곳으로, 수계는 북쪽 골짜기에서 계방천이 시작하여 내린천(內麟川)으로 흘러들고, 남쪽 골짜기에서는 남한강의 지류인 평창강(平昌江)이 시작됩니다. 이 산의 일부는 오대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의 학술조사 결과 희귀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산약초·야생화 등이 많이 서식하고, 희귀수목인 주목·철쭉나무 등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원시림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자연생태계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평창 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