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소백산 비로봉, 국망봉 등산코스 (등산지도) 입니다~! (지도는 참고를 위한 일반적인 개념도들중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단양 소백산 날씨를 알고 싶다면~? click!! (제35회 단양 소백산 철쭉제 관련 정보) - 행사일 : `2017.5.25(목)~5.28(일) - 행사장소 :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남한강변, 소백산 일원 - 홈페이지 : http://sobaeksan.or.kr/home/ (관련글) 안내산악회의 장점과 단점 등산스틱 (Trekking Pole) 올바른 사용법 등산보험(1일) 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신가요? 반드시 알아야 할 여름철 산행 안전수칙 LNT(Leave No Trace) Campaign은 매우 중요합니다~! [코스#1] 단양 소백..
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 (올레길 19코스) 입니다~! [Jeju Olle Trail Route 19] 올레길 19코스(조천~김녕 올레) 제주시 조천 만세동산에서 시작해 신흥, 함덕, 북촌, 동복을 거쳐 김녕까지 이어지는 19코스는 바다와 오름, 곶자왈, 마을, 밭 등 제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들을 지루할 틈없이 펼쳐 보여준다. 오르막인 서우봉 오르는 길에서만 숨을 잘 고른다면 전 구간이 대체로 평탄하다. 걸음에 따라 6시간에서 7시간이면 놀멍, 쉬멍, 먹으멍, 즐기멍 걸을 수 있다. 현재 제주 올레길 19코스 날씨가 궁금하다면~? click!! (지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거리) 18.6km (소요시간) 6~7시간 (난이도) 보통 (코스) 조천만세동산 → 관곶 2.2km → 신흥해수욕장 3.1km →..
지리산 둘레길 코스 지도 (둘레길 1코스) 입니다~! * 꽃 스티커가 부착된 부분이 제 1코스입니다~! [Route 1] 둘레길 1코스(주천~운봉 구간)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장안리 외평마을과 남원시 운봉읍 서천리를 잇는 14.7km의 지리산둘레길. 주천-운봉구간은 지리산 서북 능선을 바라보면서 걷는 길이다. 해발 500m인 운봉고원의 너른 들과 6개 마을을 잇는 옛길과 제방길로 구성된다. 옛사람들이 장터를 오갔던 옛길이 지금도 잘 남아 있다. 특히, 구룡치와 솔정지를 잇는 회덕~내송까지의 옛길(4.2km)은 길 폭도 넉넉하고 노면이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도가 완만해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솔숲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사무락다무락을 지나면서는 잠시 걸음을 멈춰 액운을 막고 무사하기를 바라는..
밀양 구만산과 구만계곡 산행기입니다~! 오늘은 어디로 가야 할까요? 목적지를 정하면 그 날의 산행은 이미 시작된 것이나 마찬가지지만, 마음을 못 정했을때는 그냥 발길이 닿는 곳으로 갑니다. 차를 타고, 영남알프스 쪽으로 이동하다가 여름산으로 적합한 밀양 구만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이곳은 포항 내연산에 필적 할만큼 계곡이 좋긴 하지만, 워낙 수량의 편차가 심해 비가 내린 당일 또는 다음날 정도까지만 최적의 컨디션을 보이는 단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퀄리티는 확실하게 보장되지요~ ^^ `17/05/14@밀양 구만산 (코스) 구만산 주차장-구만산장-구만암-구만산-구만폭포-구만계곡-주차장 (시계 반대방향 원점회귀 코스) (관련글) 등산스틱 (Trekking Pole) 올바른..
함안 여항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입니다~! (지도는 참고를 위한 일반적인 개념도들중 하나일 뿐, 실제로는 여러가지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현재 함안 여항산 날씨를 알고 싶다면~? click!! (관련글) 안내산악회의 장점과 단점 등산스틱 (Trekking Pole) 올바른 사용법 등산보험(1일) 에 대해 혹시 알고 계신가요? [코스#1] 함안 여항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함안군 여항산 주차장~좌촌마을~가재샘 갈림길~중산골 갈림길~여항산(770m) 정상~669봉~진전면 갈림길~마당바위~둘레길 갈림길~김현 갈림길~여재문 갈림길~여항산 주차장(원점회귀 코스) ★ 산행거리 10.5km 내외 / 걷는시간 5시간 내외 ※ 대중교통 이용 T..
제주 올레길 코스 지도 (올레길 18-1코스) 입니다~! [Jeju Olle Trail Route 18-1] 올레길 18-1코스(추자도 올레) 추자도는 하나의 섬이 아니다. 사람이 사는 네 개의 섬과 아무도 살지 않는 서른 여덟 개의 섬이 추자도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모여 있다. 바다에 떠 있는 첩첩산중, 겹겹이 보이는 섬의 봉우리들은 섬이 아니라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듯한 기묘한 감각을 느끼게 한다. 산봉우리들 아래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추자도는 발길을 이어갈 때마다, 눈길을 달리할 때마다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새로운 풍광을 쏟아낸다. 추자도의 두 섬, 상추자와 하추자의 봉글레산, 묵리 고개, 신대산, 예초리 기정, 돈대산 등 봉우리를 여러 차례 오르내린다. 하루를 머물러야 온전히 걸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