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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가오치 터미널) 관련 정보입니다~!

 

이 곳 저 곳으로 산행을 열심히 다니다가, 어느 순간 섬 산행의 매력에 퐁당 빠진 뒤로는 남해안 한려수도에 보석같이 아름다운 섬들이 참으로 많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그동안 마음속의 편안한 안식처로 생각하며 몹시도 아껴왔던 밀양 쪽 산들에 대한 관심도가 급격히 하락했다는 점도 다시금 깨닫게 되었네요.  역시나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로군요~^^

 

오늘은 통영 사량도에 위치한 지리산을 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할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과 시간표, 요금 등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찾아가는 방법)

 

1. 승용차로 가는 방법 

   : 네비게이션 검색 -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

    *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도산일주로 542-55

    * 전화 : 055)647-0147

 

2.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

   : 통영시에서 670번 버스 탑승 - 1일 총 6회 운행

 

    * 통영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서 탑승해야 함.

    * 자세한 시내버스 시간표는 아랫쪽에 있습니다!!

 

※ 터미널이 통영 시내에서 상당히 떨어진 외곽지에 위치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고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사량도 터미널에 도착하니, 08:00에 사량도에서 출항한 배가 항구로 들어오고 있네요. 확실히 평일이라 그런지 모든게 여유롭게 느껴집니다~

 

 

 

터미널에 나와서 직접 발권을 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인터넷으로 미리 예매하는 것이 보다 안정적이겠지요.

 

 

(관련정보)

사량도 유람선 티켓 예매 사이트  

: http://island.haewoon.co.kr/

 

* 인터넷으로는 당일티켓 예매 불가 (익일 발권만 가능)

 

 

 

터미널 내부는 발권 데스크와 함께 이용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의자들만 배치되어 있어, 상당히 단촐하면서 깔끔합니다. 직원 두 분이 티켓을 발권하며 열일하고 계시는군요.

 

 

 

섬으로 오고가는 여객선을 한 번이라도 탑승해 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신분증을 지참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분증 미소지자를 위한 무인민원서류 발급기가 각 터미널마다 설치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시간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곳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사량도로 들어가는 배는 평일 기준으로 하루 총 여섯차례 운항합니다.

 

통영에서 출발하는 670번 버스는 서호시장-중앙시장-롯데마트를 거쳐 이 곳 가오치 터미널까지 운행하며, 종점에서 종점까지는 약 1시간 15분이 소요되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반 탑승객 요금과 차량 승선 요금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사량 수산업 협동조합에서는 여객사업도 하고 있으며, 카페리 여객선을 직접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량도로 들어가려면 이 곳 이외에도 삼천포 항과 고성 용암포에서도 출항하는 배를 탈 수 있습니다.

 

 

 

사량도의 상도와 하도를 산행하는 몇 가지 코스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이 중, 가장 일반적인 코스는 위에서 두번째 코스인 돈지 → 진촌 구간입니다.

 

 

 

여객선 티켓 요금은 편도기준 6,000원입니다.  매표소 바로 옆에 비치된 여행의 필수품 지역 소개 팜플렛도 하나 같이 업어와서 꼼꼼하게 읽어보면 예상외로 도움되는 정보들이 많습니다~

 

 

 

여객선 터미널 정문에서 바깥을 내다보면 항구와 함께 주차장이 보입니다. 터미널 바로앞 주차장은 면적이 넓지 않지만, 왼쪽으로 꺾어지는 방향으로 상당히 넓은 주차면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사량도로 입도할 차량들이 후진으로 배에 올라타고(?) 있네요. 이용요금은 중형 승용차 기준으로 18,000원입니다.

 

 

 

티켓 발권후 건물을 나와 다시 한번 바라본 터미널은 역시나 작고 아담하네요. 건물의 좌, 우편으로는 화장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에는 식당이나 매점이 사실상 마땅치 않습니다. 웬만하면 터미널까지 들어오기 전에 필요한 물품들을 미리 구매하거나, 차라리 사량도에 들어가서 사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9시 출항하는 여객선 탑승 대기중 팜플렛을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 산행할 루트를 머리 속에 그려보며, 주요 포인트의 명칭도 숙지합니다. 

 

 

 

드디어 개찰이 시작되고, 여객선에 탑승하였습니다. 신분증과 함께 티켓을 같이 확인합니다. 잊지말고 신분증을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여객선 1층 선실에는 신발을 벗고 올라가 바로 누울수(?) 도 있습니다.  저는 누워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온돌식 열선이 깔려 있어 따뜻하다고 하는군요?

 

 

 

가오치 여객선 터미널에서 출발하여 사량도까지 약 40분이 소요되는데, 누워서 TV를 보며 뒹굴뒹굴 하셔도 좋겠지요. 하지만, 자주 오시는 분이 아니라면 정답은 바깥쪽에 있습니다~

 

 

 

사량호의 2층으로 올라가면, 이처럼 주변의 전망을 즐기며 이동할 수 있는 간이의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동하는 내내 푸른 바다를 바라볼 수 있지요~ 

 

 

 

 

 

 

 

1층 선실로 들어가지 말고, 2층 오픈 데크에 타고 있으면, 요런 쫄깃 쫄깃하면서도 푸르른 전망을 원없이 즐길수 있습니다.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곧바로 화보가 됩니다~^^

 

 

 

제일 오른쪽의 뾰족한 봉우리가 오늘 산행할 불모산 달바위(400m) 이며, 왼쪽편으로 가마봉과 옥녀봉의 능선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사량도의 랜드마크인 사량대교입니다. `15년 9월에 준공되었지요. 사량도의 상도(윗 섬)와 하도(아랫 섬) 를 연결해 주는데, 오른편이 하도이며, 칠현산이 위치하고 있지요.

 

 

 

사량도에 도착하여 하산하였습니다.  돈지마을로 이동하려면 사량도 순환버스를 타야합니다. 하선후 10분후에 버스가 출발하므로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티켓 매진으로 인해 매진이 되는 경우도 있으니, 인터넷으로 예매하지 않았다면, 미리 돌아올 티켓을 예매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현재시간+5시간 후 출항하는 가장 가까운 배) 

 

 

 

 

 

사량도 순환버스가 바로 이 귀염둥이 붉은색 버스입니다.  뒷편의 여객선에서 내려서 왼쪽 편으로 쭉 걸어오면 대기하고 있으며, 요금은 1천원입니다. (교통카드 사용시 900원)

 

 

 

산행을 끝내고 다시 여객선 터미널로 돌아온 뒤 통영 가오치 터미널로 돌아갈 티켓을 구매하면 됩니다.  이 곳의 공식명칭은 금평항이며, 가오치 터미널보다 규모가 조금 더 작은 편입니다.

 

 

 

터미널에 도착하니 13시40분입니다.  사량도에서 통영으로 나오는 배는 매 짝수시간마다 출항하므로, 14시 배를 타면 될 것 같습니다. 이 배를 놓치면 16시 배를 타야 하므로 곧바로 티켓을 예매합니다.

 

 

 

금평항에서 가오치로 가는 14시 배를 탑니다.  시간표가 깔끔하니 헷갈리지 않아서 좋네요~ 사량도로 들어올 때는 홀수시간, 나올때는 짝수시간!

 

 

 

하지만, 주말(토요일과 일요일) 에는 기본시간에 더해서 매 1시간마다 증회 운항합니다. 제 2 사량호가 투입되는 것이지요~

 

 

 

터미널 앞에서 티켓이 바람에 날려 바다에 퐁당 빠져서 망연자실하는 분이 계시는군요. 저는 티켓을 꼭 부여잡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제 떠날 시간입니다. 승객들이 개찰구를 통과하여 승선하기 시작합니다. 저도 이어서 탑승했습니다. 사량도에서 만족감이 아주 높은 산행을 하고 나니 떠나는 발걸음도 가벼운 것 같네요~

 

 

 

사량도 금평항을 떠나 출항했습니다. 다음날인 6/10(토) 에는 안개가 가득끼어 산행을 하면서 전망은 전혀 볼 수 없었다는데, 저는 택일을 잘 한 것 같네요~^^

 

 

 

사량도 여객선 터미널을 소개하려고 했는데, 너무 잡설이 많아진 것 같네요. 어쨌든, 터미널로 가는 방법, 이용방법과 시간표, 요금등은 다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댓글
  • 프로필사진 영도나그네 통영의 사량도를 가기위해서는 이곳 가오치 항에서
    카페리를 이용해야 하는데 이번에는 아쉽게도 사량도 지리산
    산행기는 없군요..
    다음에 기대를 해봅니다..
    2017.06.16 14:31 신고
  • 프로필사진 高富帅 아;; 6월12일자로 사량도 지리산 산행기를 블로깅했습니다~ 아마 못 보시고 지나치신 모양입니다^^ 시간나실때 다시 한번 들러주세욥! 2017.06.16 14: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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