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왕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울산 대왕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대왕암길" 은 커다란 바위들이 해안의 절경을 이루고 있어서 제 2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울산의 끝인, 울기(蔚崎)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길은 아름다운 해안의 운치와 각양각색 바위의 이야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노선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구전에 따르면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 30대 문무왕의 왕비가 남편을 따라 호국용(龍)이 되고자 대왕암 아래에 묻혔다는 전설도 있습니다.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바깥마구지기를 시작으로 안마구지기, 해맞이전망대, 용추암, 고동섬 그리고 노애개안을 거쳐 슬도 소공원 등대에 이르는 4km의 해안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는데, 거리도 길지 않고 난이도도 쉬워서 누구나 쉽게 여행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울산 대왕암길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대왕암공원의 기기묘묘한 바위들부터 슬도까지 걷는 길로서, 약 4km의 거리로서 소요시간은 1시간 30분, 난이도는 쉬운 편임

 

[울산 대왕암길 가는길 관광포인트]

 

- 울기 등대 인근에 러·일전쟁 이후 일본 해군부대가 주둔하면서 인공적으로 조성된 1만 5천 그루의 해송림
- 탕건암을 지나면 나타나는 고이에 전망대에서는 공업 도시 울산의 미포만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파도가 밀려올 때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하는 슬도

 

[울산 대왕암길 가는길 코스 및 교통편]

 

- 대왕암 공원관리소 ~ (0.8km) 안막구지기 ~ (0.5km) 해맞이 전망대 ~ (0.2km) 대왕바위 ~ (0.7km) 고동섬 전망대 ~ (1.8km) 슬도 등대

* 울산 롯데백화점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방어진행 버스를 타고 울기등대 혹은 일산 해수욕장에서 하차하면 됨 (401번 시내버스와 1104, 1114, 1401번 좌석버스등이 수시로 운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