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파도소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경주 파도소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편도 1.7km, 왕복 3.4km의 둘레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는 마그마에서 분출한 1천도씨 이상의 뜨거운 용암은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표면과 접촉하는 하부와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는 상부에서부터 빠르게 냉각되어 논바닥이 갈라지듯이 오각형 혹은 육각형 모양의 틈(절리)이 생기게 되는데, 이렇게 냉각수축 작용으로 생긴 틈이 수직인 방향으로 연장되어 발달한 틈이 주상절리라고 합니다.

 

바다 내음이 가득한 경주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과거 군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가 민간에 공개가 되었는데, 민간에게 공개된 이후 시원한 파도 소리와 바닷가를 따라서 걸을 수 있도록 산책로가 잘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걷다 보면 예쁜 조형물과 다양한 색의 등대들을 볼 수 있으며, 읍천항에서 시작되는 파도소리길을 걷다 보면 누워있는 주상절리, 솟아있는 주상절리, 부채꼴 모양 등의 다양한 주상절리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경주 파도소리길 트레킹코스 개요]

 

- 주상절리 전 구간을 트래킹 할 수 있는 길로 구간별로 몽돌길, 야생화길, 등대길, 데크길 등 해안 환경을 고려한 테마로 조성되어 있는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 구간

 

[경주 파도소리길 관광포인트]

 

- 해변을 따라 이어지는 약 1.3km 구간의 마을 벽면에 그려진 벽화가 있는 그림 있는 어촌마을 읍천항 갤러리
- 하서항에서 낚시와 캠핑을 함께 할 수 있고, 몽돌길에서 파도와 어우러진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음

 

[경주 파도소리길 코스 및 교통편]

 

-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50번 버스를 타고 진리 정류장 하차 후 270m 가량 도보로 이동

* (읍천항 갤러리) ~ 읍천항 ~ 출렁다리 ~ 부채꼴 주상절리 ~ 주상절리 위 소나무 ~ 몽돌길 ~ 위로 솟은 주상절리 ~ 누워있는 주상절리 ~ 기울어진 주상절리 ~ 하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