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안누리길 청산도 슬로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영화 서편제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청산도는 평지가 거의 없고 능선과 야산이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해양 경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물이 많이 부족한 화산 섬의 특성으로 인해, 가파른 산 비탈을 깍은 후 농사에 필요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구들장 돌을 촘촘히 쌓아 만든 구들장 논이 형성되어 있는데, 남해의 다랭이 논과는 또 다른 모습입니다. 청산도는 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로 슬로시티로 선정되었는데, 느림의 가치를 여태 지키고 사는 마을이라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뒤이어 완도군청에서는 2009년 청산도 슬로길을 조성하게 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완도 해안누리길 청산도..
제주 삼양역사올레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삼양 역사올레길의 총 거리는 약 9.6킬로미터로서, 바닷길만 걷고 싶으면 삼양1동 항구에서 출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 삼양 3동 항구, 환해장성을 걸어 다시 삼양동 검은모래해변까지 나오는 4킬로미터 길을 걸으면 됩니다. 오르막길은 원당봉 산책로 1.3km 구간 중 첫 200~300미터가 전부인데, 차가 많이 다니는 길은 없으나 약 2.5km 정도 차도 옆 인도를 걸어야 하지만 이 길이 바다를 바로 옆에 두고 걸을 수 있는 해안도로이고 차도 많이 다니지 않아 걷기에 좋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제주 삼양역사올레길 트레킹코스 개요] - 제주도의 선사시대로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가치를 느..
전남 영광 백수해안 해당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백수 해안도로가 시작되는 영춘교 일대에는 도로를 따라 분홍색 선명한 해당화가 줄지어 장관을 이루는데, 영춘교에서 모래미 해수욕장에 이르는 5.8km 구간은 해안도로로서 기암괴석과 바다가 한 폭의 그림을 연상 시킵니다. 해안도로를 통해 모래펄과 고운 백사장이 일품인 모래미 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곳을 지나면 칠산 앞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칠산정에 도착하며, 검은 바위가 물들인 짙은 바다가 이국적인 풍취를 자아냅니다. 다만, 노선의 상당 구간이 자동차전용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보행시 통행 차량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며, 보행에 안전한 칠산정~노을전시관, 백암 해안산책로, 동백마을~답동정류장 등을 골라 걷는 것이 좋습니다. * 자료..
부산 해운대 삼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해운대 삼포길은 동백섬에서 출발하여 청사포를 거친 뒤, 구덕포에 이르는 길로서 삼포길 구간의 중간에서는 달맞이 길에 만들어진 문텐로드와 연결됩니다. 이 길의 시작점인 동백섬은 당초 섬이었으나, 퇴적 작용에 의해서 지금은 육지와 연결된 육계도가 됐습니다. 섬의 중앙에는 신라시대 유학자였던 최치원 동상과 시비가 있고, 동쪽 해벽에는 그가 남긴 ‘해운대’ 라는 석각이 있는데, 해운대에서 달맞이의 감흥에 취하여 ‘해운’을 새겨 넣은 것이라 전해져 옵니다.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바다보는 광안대교의 위용과 주변으로 하늘을 향해 솟은 마천루, 그리고 끊임없이 오가는 크고 작은 선박들의 바쁜 움직임을 볼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
부산 몰운대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몰운대길은 다대포 노을정에서 출발하여 몰운대까지 이어지는 낙조가 아름답기로 이름난 길입니다. 낙동강과 남해 바다를 따라 걸으며 해송숲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솔향기에 취하며, 사방에 흩어진 작은 섬들과 남해의 경관에 도취될 수 있습니다. 특히, 화손대로 이동하는 길은 동백나무 산책길의 자연적 정취가 느껴지고, 산책길을 돌아나온 뒤에는 낙조분수가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부산 몰운대길 트레킹코스 개요] - 노을정 휴게소에서 출발하여, 화손대까지 갔다가 다시 몰운대 입구로 회귀하는 4.2km 구간의 해안누리길 - 다대포 노을정에서 몰운대로 이어지는 낙조가 아름다운 길이나, 난이도는 어..
영덕 고래불 명사이십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고래불" 이라는 이름은 영덕 영해에서 태어난 고려후기 대학자인 목은 이색 선생이 유년시절에 상대산에 올라 앞바다를 내려다보며,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노는 모습을 보고 ‘고래뿔’ 이라고 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고래불해수욕장은 물이 맑고 수심이 얕아서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으며, 트레킹 노선 가운데 위치한 영리 해수욕장과 덕천 해수욕장 사이 구간은 각종 새들이 떼를 지어 비상하는 군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영덕 고래불 명사이십리길 트레킹코스 개요] - 해안누리길의 영덕구간에 속하는 코스로서, 고래불 해변에서 출발하여 영리해변과 덕천해변, 송천교를 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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