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도 비렁길 5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심포마을은 한겨울에도 따뜻하고 깊고 맑은 바다로 다양한 어종이 서식하고 있어 낚시꾼들에게는 두말할 나위없는 포인트로서, 이 곳에서는 특히 감성돔이 많이 낚입니다. 심포마을에서 산책로를 따라 올라가다보면 망산봉수대가 잘 보존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데, 망단봉수대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아름답기 그지 없습니다. 비렁길 5코스를 다 돌다보면 어느새 해질녘이 되는데, 이 곳에서의 일몰은 환상 그 자체로 넋을 잃고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을 모릅니다. 이렇게 해넘이를 보고 내려오면 비렁길코스의 마지막 종착지인 장지에 도착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여수 금오도 비렁길 5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여수 금오도 비렁길 4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학동은 산의 모양이 학을 닮았다하여 그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학동을 등지고 걷다보면 사다리통 전망대와 온금동 전망대가 나옵니다. 이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는 몸과 마음을 힐링해 주며, 이 곳에 아름답게 조성된 야생화들은 눈을 즐겁게 해주고 파도소리는 귀를 즐겁게 해 줍니다. 이런 자연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포구가 깊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심포라고 불리우는 마을에 다다르게 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여수 금오도 비렁길 4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탁 트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벼랑길과 울창한 숲길이 어우러진 길로서, 금오도 비렁길 5개 구간 중 가장 짧고 쉬운 코스 [여수 금..
여수 금오도 비렁길 3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함구미에서 배를 타면 직포까지 비렁길 1, 2 코스를 지나지 않고 바다에서 비렁길을 바라볼 수 있는데, 비렁길에서 바라보는 바다도 아름답지만 바다에서 바라보는 비렁길은 깎아지른듯한 절벽과 기암괴석들로 또다른 매력을 발산합니다. 직포에 들어서자마자 풀밭과 동백숲으로 우거진 산길이 나오며, 빼곡한 동백나무와 울창한 숲은 절로 힐링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숲길을 빠져나가면 갈바람통 전망대가 나타나는데, 갈바람통 전망대와 매봉전망대는 아름다운 절경과 더불어 깎아놓은 듯한 아찔한 절벽위에서 아래를 보면 그야말로 스릴 만점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여수 금오도 비렁길 3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여수 금오도 비렁길 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두포에서 1.7km정도 가다보면 바다전망이 일품인 굴등전망대가 나오는데, 굴등은 절벽위에 형성된 독특한 마을입니다. 전망대가 자리할정도로 낮에 보는 경치도 유명하지만 밤에는 나그네를 몽환에 빠뜨릴 정도로 달과 별빛이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 굴등전망대를 지나면 촛대바위가 보이는데, 촛대바위는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했던 곳이며, 조금더 가다보면 해수욕장과 300년된 해송들이 있는 직포에 도착하게 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여수 금오도 비렁길 2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여수 금오도에서 가장 오래된 마을인 두포마을부터 직포마을까지 바다를 조망하며 걷는 길로서, 두포~굴등 구간은 포장된 농로..
여수 금오도 비렁길 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이 코스의 주요 관광 포인트로 용두바위와 미역바위, 송광사 절터, 신선대 등을 꼽을 수 있는데, 밭길을 넓혀 만든 비렁길의 한 구간, 말 그대로 용머리처럼 생겼다 해서 불린 용두바위에서는 고흥반도의 나로도 우주센터를 전망할 수 있고 우주선발사 장면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소 이기도 합니다. 용두바위부터 미역바위 등 일부 구간은 나무 펜스 너머 아래로 고개를 밀어 내려다보면 아찔할 정도로 가파른 벼랑을 이뤄 색다른 스릴도 던져줍니다. 데크를 타고 가다보면 고려시대 보조국사 지눌이 세운 송광사라는 전설속의 절터에 다다르게 되는데, 지눌은 좋은 절터를 찾기 위해 새 세마리를 날려 보냈는데 한마리는 순천송광사 국사전에, 다른 한마리는 고흥..
태안 해변길 7코스 바람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썰물 때 드넓은 갯벌이 펼쳐지는 바람아래 해변은 바다, 해안사구, 곰솔림으로 이루어진 수려한 해안경관을 자랑합니다. 바람아래에는 태안해안국립공원의 깃대종인 멸종위기종 2급 표범장지뱀 서식지가 있어 멸종위기종 야생 동식물의 산란, 서식지로 생태학적 가치가 뛰어나 일반인의 출입 통제하에 모티터링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근 조개부리 마을은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곳으로 현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마을 벽화를 조성중에 있는 구간이기도 합니다. 또한 장삼포 해변의 전망대에서는 고대도, 삽시도, 장고도, 명장섬을 한눈에 감상할수 있습니다. 바람길의 끝인 영목항에서는 많은 먹거리와 안면도 남단쪽에 위치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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