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이사부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삼척의 이사부길은 삼척항 옆의 이사부광장에서 이사부사자공원까지 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약 5.5km의 바다 걷기길입니다. 이사부길은 대부분 해안도로 옆을 걷게 되는데, 이 해안도로가 새천년 해안도로로서, 두 길 모두 바다에 바싹 붙어 있고 해안과 바다 풍경이 시원해서,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좋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습니다. 이사부길 이동 도중에 소망의탑과 소망의종 그리고 비치조각공원, 후진해변, 삼척해수욕장, 삼척대명쏠비치 등의 볼거리와 바다 조망처가 있어서, 시원한 바다를 즐기며 걷기에 좋으며, 중간에 완만한 오르막이 있긴 하지만 누구나 걸을 수 있는 힘들지 않은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
성주 별고을길 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성 밖 숲은 가족 모두가 함께 성주를 찾은 이들에게 조용하고 나직한 목소리로 역사 속 이야기를 들려주는 공간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별고을길 탐방단'이 여행을 떠납니다. 이들은 성주에 관한 역사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성주군의 주요 사적지를 돌아보며 '숨겨진 보물'이 가득한 별고을길을 여행하게 됩니다. 성밖숲에서 출발해 읍내에 있는 쌍충사적비, 성산관, 심산기념관, 봉산재, 독산 등을 지나며 역사 이야기를 듣는 시간은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의미가 적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성주 별고을길 2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고대 성산가야의 중심지이자 조선시대 경산부..
성주 별고을길 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성주는 조선 선조 때의 대학자 2명을 배출한 고장으로 알려져 있는데, '양강(兩岡) 선생'으로도 불리는 두 사람은 동강(東岡) 김우옹과 한강(寒岡) 정구. 동강의 경우엔 대가면 칠봉리 청천서원에 배향(配享·학식과 인품이 높은 사람을 기려 서원에 모시는 것)됐고, 한강 정구는 수륜면 수륜리 회연서원이 배향하고 있습니다. 회연서원 뒤쪽 산책로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면 대가천 맑은 물과 함께 기암괴석과 수백 년을 살아온 나무들이 멋진 경치를 그려내는데, '무흘구곡 제1곡'으로 불리는 봉비암이 대표적입니다. 봉비암에선 반대편 '무흘구곡 제2곡'인 한강대가 내려다 보이는데, 서원에서 한강대로 뻗어난 하천의 양 옆에는 '선비의 꽃'으로 불리는 매화가 심어져 경..
강화나들길 18코스 왕골공예마을 가는 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화역사박물관을 순환하는 약 15km 거리로서, 소요시간은 약 4시간 30분 내외임. 화문석 문화관에서의 체험은 휴식과 선물을 함께 주며, 다송천을 지나 돌아 오는 길은 피로감을 없애주는 힐링의 숲길임 강화역사박물관을 출발하여 5층석탑을 거쳐 석조여래입상으로 향하는 길이지만 여유있게(1시간소요) 봉천산에 오르면 강화도 북단과 개성 송악산을 조망할 수 있음 석조여래입상부터 양오저수지까지는 포장길이라 다소 피로감이 있으며, 5월 초엔 매화마름을 8월에는 왕골을 볼 수 있음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화나들길 18코스 왕골공예마을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강화역사박물관을 시작으로 석..
강화나들길 17코스 고인돌 탐방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화지석묘에서 오상리 고인돌군까지의 약 12km 거리로서, 소요시간은 약 4시간 20분 내외임. 오상리 고인돌에서 트레킹이 끝나면 내가저수지 버스정류장까지 걸어 나와야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음. 강화지석묘를 둘러본 후 출발하여 점골, 삼거리, 고천리, 오상리 등 고인돌을 탐방하는 코스로 해넘이가 절경인 낙조대를 거쳐 적석사로 내려 오는 길임. 숲으로 이루어진 능선길은 오름과 내림이 좋아 등산로와 산악자전거코스로도 이용됨.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화나들길 17코스 고인돌 탐방길 트레킹코스 개요] - 강화지석묘를 시작으로 삼거리고인돌, 낙조대를 지나 오상리고인돌로 향하는 총 12km 코스로..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창후선착장에서 외포여객터미널까지의 약 13.5km 거리로서, 소요시간은 약 4시간 내외임. 몸과 마음을 열고 잠시 자연과 소통하면서, 곶창굿당에서 잠시 쉬면서 외포항을 감상할 수 있음 창후리 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제방길로 들어서면 양쪽의 벌판과 바다풍경을 보며 걷게 되는데, 계룡돈대에서의 휴식 후 용두레마을의 소담스런 시골풍경을 감상하고 덕산산림욕장 가는 언덕길로 들어서면 됨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화나들길 16코스 서해황금들녘길 트레킹코스 개요] - 창후 선착장을 시작으로 계동돈대, 용두레마을 등을 지나 외포 여객터미널로 향하는 구간으로, 제방길로 들어서 양쪽의 벌판과 바다 풍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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