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여울길 5코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고려시대부터 봉수지로 활용된 소이산은 작지만 큰 산에 버금가는 조망권을 갖고 있고 태초부터 철원의 모든 역사를 품고 있는 철원의 대표 명산으로 한국전쟁이후 민간인 통제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일반인의 발길을 거부하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녹색길 일부구간의 지뢰지대라는 위협적인 이미지를 벗어나기 위해 아름답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꽃에 비유해 “지뢰꽃길”이란 세부 길명을 부여하고 봉수대 오름길을 따라 소이산 정상에 도착하면 한눈에 철원평야와 평강고원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철원 한여울길 5코스 소이산 생태숲 녹색..
철원 한여울길 4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6·25전쟁 때 격전지였던 철원에는 전쟁의 흔적이 여기저기 남아 있는데, 그 중 승일교는 대표적 전쟁유적입니다. 1948년 북한 땅이었을 때 북한 당국에서 공사를 시작했으나 6·25전쟁으로 중단된 이후 1952년 미군 공병대가 완성했다고 합니다. 다리 이름을 이승만의 '승(承)'과 김일성의 '일(日)'을 따와서 지었다고 하는데, 또 6·25전쟁 때 한탄강을 건너 북진하던 중 전사한 박승일 대령을 추모하기 위해 다리 이름을 지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승일교는 현재 보도교로 이용되고 있으며, 차량들은 현재 바로 옆에 건설된 한탄대교로 다니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철원 한여울길 4코스 트레..
철원 한여울길 3코스 금강산 가는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원 철원평야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한탄강은 한여름 래프팅 코스로 잘 알려져 있는데, 평원 한가운데를 깊이 20~30m의 협곡을 이루며 흐르는 한탄강은 굽이굽이 기묘한 바위와 깎아지른 듯한 벼랑, 여울을 휘돌아가는 물살로 계절에 관계없이 독특한 풍광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강변을 걷는 한여울길(5.2㎞)은 검은 현무암 협곡으로 이루어져 천혜의 비경을 자랑하는 한탄강과 철원 평야의 들녘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로서, 다른 강변길과 달리 수십m 아래로 흐르는 강물을 보고 걷는 길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철원 한여울길 3코스 금강산 가는길 트레킹코스 개요] - 철원의 평..
철원 한여울길 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철원 한여울길 제 2코스는 1코스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으로 연결되어 2구간 현무암지대와 태봉대교를 거쳐 다양한 야생화와 주변경관을 보며 한탄강을 체험할 수 있는 도보여행길입니다. 한여울2코스는 다양한 식물군들이 있고 한탄강의 주상절리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 로 불리는 직탕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조망대를 지나게 되는 코스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철원 한여울길 2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승일교에서 마당바위, 논둑길, 주상절리, 숲길 등을 지나 윗상사리에 이르는 길 - 한탄강 주상절리와 '한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인 직탕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 [철원 한여울길..
철원 한여울길 1코스 주상절리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한여울길 01코스는 한탄강 기암직벽 위에 만들어진 길로 국가지질공원 한탄강을 제대로 부감하며 걸을 수 있는 최적의 루트입니다. 근대문화유산인 승일교에서 시작하여 고석정의 빼어난 경치를 눈에 담을 수 있는데, 장쾌한 한탄강 협곡 파노라마를 한 눈에 펼쳐내는 송대소에서는 답답한 가슴이 확 트입니다. 전체 구간중에서 고석정 관람을 하는 동선을 빼고 나면 경사도 거의 없어 노약자와 함께 걷기에 좋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철원 한여울길 1코스 주상절리길 트레킹코스 개요] - 자전거와 보행자가 함께 할 수 있는 레저도로와 승일공원을 시작으로 칠만암까지 구간 - 한반도 유일의 현무암 지대의 특..
고성 진부령 하늘심산유곡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진부령은 가을단풍으로도 유명하며, 이곳을 찬양하여 부르는 노래도 있는데, 부근의 흘리에는 전국 제일의 자연조건을 갖춘 진부령 알프스 스키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다른 관광지들과 함께 설악권의 핵심관광지를 이루는데, 이 고개에 있었던 진부리라는 마을은 마을터만 남아 있으며, 여기에 향로봉지구전적비가 세워져 있고, 북쪽에는 설화희생순국충혼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2006년 미시령을 관통하는 4차선 터널이 건설되면서 진부령의 교통상황은 비교적 한가해졌으나 아직도 고성군 간성읍을 거쳐 최북단인 대진 방향으로 가는 교통량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진부령은 남한 쪽 백두대간 등산로의 최북단으로 마산령을 거쳐 대간령을 지나 신선봉을 거쳐 미시령으로 이어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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