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칠산갯길 300리 5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예로부터 영광은 "쌀, 소금, 목화, 눈" 이 많아서 ‘4백(白)’의 고장이자 ‘옥당(玉堂) 고을’, ‘호불여영광’(戶不如榮光)으로 불려왔습니다. 이 곳 원님의 임기가 만료되면 정3품 당상관으로 영전하는 경우가 많았고, 1889년 나주·순천에 이어 3번째로 호수가 많아 흥선대원군이 ‘호수(戶數)는 영광만한데가 없다’고 말한데서 유래한 이러한 별칭은 옛시절 영광이 인심 좋고 물산이 풍부한 지역이었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영광 칠산갯길 300리 5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불갑사에서 내산서원을 거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까지 구간으로, 영광 칠산갯리 300리길 중 제일 짧고..
충주 비내길 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충주 비내길은 남한강을 아름다운 풍경이 이어지는 길로서, 경기도 여주와 인접해 있는 비내길은 충주에서 가장 먼저 맞이하는 길로 총 2개 코스로 조성되었습니다. 1코스는 7.5km 거리로 2코스의 단축코스인데, 강변의 농촌풍경을 따라 자연을 만끽하기에는 비내길 완주코스인 2코스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2코스 여행의 출발지이자 종착지는 앙성 온천광장으로, 이곳에서는 매년 7월 말 휴가철에 맞춰 온천축제가 진행됩니다. 축제가 아니더라도 주말에는 크고 작은 행사가 진행되어 한산한 평일과 사뭇 다른 풍경을 자아내는데, 앙성온천광장에서 발걸음을 앙성천으로 옮기면 비내길 여정은 시작입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
광주 토성산성 어울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우리 역사에서 남한산성만큼 치욕스러운 상처를 간직한 곳도 드문데, 1637년 병자호란의 굴욕을 겪었고, 조선 후기에는 천주교인 박해 사건이 있었으며, 군사정권 시절엔 육군교도소가 들어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남한산성은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서울 근교의 대표명소로 자리잡았고, 2014년 6월에는 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가치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토성산성어울길 2코스 남한산성길은 송파구 마천역에서 출발해 남한산성을 한 바퀴 도는 제법 길고 힘든 코스로서, 마천역 2번 출구로 나와 성골 남한산성 입구까지는 1.8㎞쯤 걸립니다. 산성 입구를 출발해 남한천약수터까지는 미로 같은 골목과 작은 고개를 넘어 40분쯤 걸리는데..
예산 내포 문화숲길 내포 1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내포" 란 사전적 의미로 바다나 호수가 육지로 휘어 들어간 부분 즉 내륙 깊숙이 바다와 연결되는 물길을 통하여 포구가 형성되어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내포 문화 숲길은 내포 지역에 남아 있는 많은 불교 성지들과 천주교 성지, 내포 지역의 동학, 역사 인물 및 백제 부흥 운동의 흔적들이 남아 있는 지점들을 옛길과 마을길, 숲길과 임도, 들길, 하천길을 따라서 연결한 충청남도 최초이자 최대의 장거리 도보 트레일(trail)로서 약 320㎞의 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포 문화 숲길은 내포 지역이 지닌 역사, 문화, 생태적 가치를 바탕으로 현재의 삶을 천천히 되돌아보고, 내포 지역에서 살고 있고 또 앞으로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나주 풍류락도 영산가람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전남 나주는 ‘나주 배’의 고장으로만 각인될 수 없습니다. 천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남도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군림하면서 쌓인 사연이 무궁무진합니다. 그래서, 나주읍성부터 시작해 금성산, 나주영상테마파크, 고대 마한의 유적인 반남고분군 등을 잇는 ‘풍류락도 영산가람길’은 서 말 구슬을 잘 꿰어 만든 보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7개 구간에 63㎞에 이르는 이 길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로 지정했었습니다. 7개로 구간은 나눠져 있지만 길은 이어져 있는데, 나주읍성을 중심으로 조성한 제1길을 걸을 때는 고도(古都) 나주의 위상을 느낄 수 있고 제3길에서는 영산강을 터전으로 삼은 민초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
강릉 바우길 13코스 향호 바람의 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원 북부 해안엔 석호가 발달했는데, 석호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기수역에 형성된 호수를 뜻하며, 주문진의 향호(香湖)도 그중 하나입니다. 향호엔 매향(埋香)의 전설이 잠겨 있는데, 우리 선조들은 내세의 복을 빌기 위해 향나무를 강이나 바다에 묻곤 했으며 이를 매향이라 부릅니다. 주로 기수역의 바닷가 마을에서 이뤄졌는데, 1000년이 지난 뒤 묻힌 향을 꺼내 부처님 전에 피우면 모든 소원이 이뤄진다고 믿었습니다. 이 같은 바람이 잠들어 있는 곳이 바로 향호인데, ‘향호’란 이름의 유래는 두 가지입니다. 오래전 1000년 묵은 향나무를 호수에 묻었는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마다 향나무가 묻힌 곳에서 빛이 뿜어져 나왔다고 합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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