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십승지지 금당산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단맛 나는 물이 솟는 샘" 이라는 뜻을 지닌 경북 예천은 북동쪽으로 소백 준령이 감싸고 있으며, 남서쪽으로 낙동강과 내성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마을입니다. 특히, 금당실 돌담길은 99가구 전통가옥이 만들어내는 풍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데, ‘금당실’과 ‘맛질’ 등 두 마을은 서로 이웃해 있으면서 많은 인재를 배출한 대표적인 양반마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고 이곳에 도읍을 만들려다 큰 개천이 없어 무산됐다고 해서 이곳 주민들은 ‘금당, 맛질’ 반서울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조선시대 정감록의 십승지지(十勝之地) 가운데 한 곳으로 선비들의 은둔처로 각광 받았을 정도로 그만큼 선비들의 교류가 잦았고 번성했다고 합니다. * ..
강화나들길 10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강화나들길 10코스인 "머르메 가는 길" 은 교동도를 통과하는 코스이자 교동도가 가진 아름다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길입니다. 바로 이전 9코스와 달리, 10코스는 드넓은 평야를 걸으며 만날 수 있는 비옥함과 시원스러운 정경은 너무나도 장관입니다.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 들녘, 바람따라 흔들리는 수숫대의 몸짓따라 푸르른 저수지와 그 너머 바다의 넉넉함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걸어가 보면 좋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강화나들길(10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대룡시장을 시작으로수정산, 금정굴을 지나 다시 대룡시장으로 돌아오는총 17.2km 코스로서, 과거 6.25때 활주로로 사용하였던 곧게 뻗은 도..
봉화 솔숲갈래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약 7.1km 가량 이어지는 봉화의 "솔숲 갈래길" 은 봉화 체육공원에서 출발하여 선비들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은 석천정사를 지나 500년 전 터를 잡아 조성된 안동 권씨 집성촌 닭실마을로 이어집니다. 봉화 도심에서부터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숲길과 함께, 옛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까지 두루 누비며 걸을 수 있는 봉화 솔숲 갈래길은 대체로 길이 평탄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습니다. 만약, 우천 시 물이 범람할 경우 내성천 징검다리는 이용할 수 없으며, 봉화체육공원과 내성천 수변공원을 잇는 내성대교 이용이 가능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봉화 솔숲갈래길 트레킹코스 개요] - 봉화 읍내에서 닭실마..
안동 유교문화길 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안동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 불리는데, 우리나라의 유교 전통이 가장 짙게 묻어나는 까닭으로 곳곳에 즐비한 종택과 고택이 그 상징처럼 자리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이라면 꽤나 희귀한 흔적이겠지만 안동에서는 일상의 한 부분으로, 유교문화라고 너무 무겁게 생각할 필요는 없는 것이, 그 또한 오랜 삶의 자취이기 때문입니다. 월영교는 안동의 동쪽 낙동강을 가로지르는데, 주변에는 안동 민속박물관, 선성현객사, 전통문화체험장, 안동물문화관 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안동 유교문화길(2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안동한지에서 시작해 하회마을 장터를 지나 현회 삼거리에서 끝나는 비순환형 코스..
아산 은행나무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 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로서,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습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 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룹니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로서,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며,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합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아산 은행나무길 트레킹코스 개요] - 전국의 아름..
시흥 늠내길 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시흥의 옛 지명인 "늠내" 라는 단어는 "뻗어 나가는 땅", "넓은 땅"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고구려 장수왕 시절 백제의 영토였던 이곳을 차지한 고구려가 이곳의 이름을 ‘늠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시흥시청에서 출발하여 갯골생태공원 그리고 부흥교를 지나 돌아오는 데 약 4시간 반 정도 걸리는 순환형 코스입니다. 또한, 갯벌의 골짜기라는 뜻을 지닌 "갯골" 의 자연 경관을 벗삼아서, 주변을 도는 늠내길에서 가을바람을 맞으며 머릿속 생각을 정리하는 여행을 즐겨보면 좋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시흥 늠내길 (2코스) 갯골길 트레킹코스 개요] - 시흥시청에서 시작하여 갯골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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