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산자락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안산의 높이는 약 300m로서, "등산"이라고 부르기에는 다소 부족한데, 어쨌든 이 곳이 걷기 좋은 숲길로 손꼽히는 것은 2013년에 개통된 안산자락길 때문입니다. 정상에 자리한 봉수대에서 보이는 시원스런 조망을 최고로 손 꼽을 수 있는 이 곳 안산 등산로는 여러 곳에서 출발할 수 있겠습니다. 안산에는 거의 10개에 달하는 다양한 등산로가 있는데, 가급적 대중교통으로 연결되는 지하철 3호선 독립문 역과 무악재역, 홍제역을 들머리로 삼는 것이 좋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서울 안산자락길 트레킹코스 개요] - 삼림욕을 즐기며 산책할 수 있는 경사가 완만한 숲길로서,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무데크..
인천둘레길 13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이번 인천둘레길 13코스는 인천역에서 출발하여, 월미도 월미정원을 한바퀴 돌아서 원점회귀하는 코스입니다. 월미정원이 생각보다는 훨씬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는데다, 산책하기도 좋아서 아침 일찍부터 운동하시는 분등을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음악분수가 있지만, 이른 아침에는 작동하지 않으니 참조하시면 좋겠네요.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인천둘레길 13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인천역에서 월미 테마파크를 지나 만남의 광장 사거리 정문까지 구간으로서, 과거 군사적 요충지로서 외세 침탈의 상흔을 안고 월미도를 도는 코스 [인천둘레길 13코스 관광포인트] - 50년 동안 군부대에 의해 보존되던 월미..
인천둘레길 12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인천 둘레길 12코스를 따라서 걸어보다 보면, ''답동성당' '을 경유하며 지나가게 되는데, 이 성당의 정식 명칭은 "성바오로 답동성당" 또는 "답동성당" 이라고 칭합니다. 답동성당은 붉은 벽돌의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축이며,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건축양식이어서 특이하며, 특히 성당을 돋보이게 하는 3개의 종탑이 멋진 곳입니다. 로마네스크 건축양식의 전주의 전동성당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전주는 성당이 관광지화 되어있고 답동성당은 조용한 종교건축이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인천둘레길 12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동인천역에서 제물포 구락부를 지나서 인천역까지 구간으로,..
종로 동네골목길 16코스(세종마을)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이 곳은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 조선시대에는 준수방, 인달방, 순화방, 웃대, 우대, 상대마을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조선시대 중인과 일반 서민의 삶의 터전이었으며 세종대왕 생가터, 백사 이항복의 집터가 있는데,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추사 김정희의 명필이 탄생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600여 채의 한옥과 골목, 전통시장, 소규모 갤러리, 공방 등이 어우러져 문화와 삶이 깃든 마을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종로 동네골목길 16코스(세종마을) 트레킹코스 개요] - 한옥마을 군데군데 미로처럼 숨어 있는 골목길을 보며 근대 예술가의 숨결을 느낄 ..
서천 금강2경 도보여행길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 뜬봉샘에서 발원하는데, 깊은 산속 옹달샘에서 시작된 물줄기는 북쪽으로 흘러 장수·진안·무주를 지나면서 수많은 물줄기와 합류하게 됩니다. 하구둑이 생기면서 금강은 바다와 차단돼 금강호라 불리는 거대한 호수가 되는데, 호수 건너편은 전북 군산 땅이며, 금강2경 도보여행길 탐방로는 억새밭 가운데로 이어집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서천 금강2경 도보여행길 트레킹코스 개요] - 서천군 마서면 도삼리 ~ 한산면 신성리을 걷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쉬운 편이나, 금강 하구둑 관광단지 입구에서 조류생태전시관과 금강 2경을 지나 신성리 갈대밭으로 이어지는 코스 [서천 금강2경 도보..
군산 탁류길(구불길 6-1코스) 트레킹코스 (트레킹지도) 입니다~! 소설가 채만식이 쓴 소설에는 군산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나오는데, 장편 『탁류』에는 1930년대 중반 군산의 도시 구조가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소설에서 초봉이가 거닐던 탁류길은 나라를 빼앗긴 가난한 조선인의 현실을 사실적으로 형상화한 길이라는 점에서 수탈과 억압의 역사성을 그대로 상징합니다. 군산은 당시의 도시 구조와 풍모를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기에 소설에서 초봉이가 거닐던 길을 따라가면 작가 채만식이 생각하고 있는 군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자료출처 : 두루누비(https://www.durunubi.kr/) [군산 탁류길(구불길 6-1코스) 트레킹코스 개요] - 역사 박물관을 출발해 군산세관, 동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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